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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 16년 '꽁꽁' 숨긴 50대…檢, 징역 30년 구형 2025-01-13 21:19:12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영석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씨가 자백하고 있지만 시신에 시멘트를 부어 16년 동안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곤란하게 점 등을 고려해달라"면서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법정 최고금리 내리면…서민대출 더 힘들어지는 역설 2025-01-13 19:00:54
사람 중 일부는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밀려났다(암시장 형성). 법정 최고금리를 낮추면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 혜택을 보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제도권에선 돈을 못 빌리게 된다. 살인적인 고금리 대출과 폭행·협박 등 범죄까지 동반한 불법 사금융은 뿌리를 뽑아야 하지만, 법정 최고금리...
갱단 때려잡은 '우파 대통령' 부켈레…엘살바도르 '살인공화국' 오명 벗어 2025-01-13 18:16:35
이상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 국가다. FT는 엘살바도르 수도 중심부의 광장은 과거 밤에 걷기조차 위험한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연령대의 군중으로 붐빈다고 전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행보에 강경 우파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엘살바도르의 살인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단골 부도國' 아르헨의 대변신…IMF도 놀랐다 2025-01-13 17:55:32
받았다. 2023년 11월 집권한 밀레이 대통령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재정 적자를 잡기 위해 정부 지출 삭감에 나섰다. 정부 부처를 18개에서 9개로 통폐합하고 공공 일자리를 약 3만5000개 감축했다. 에너지·교통비 등 보조금도 철폐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 재정은 지난해 15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아르헨티나 대표...
범죄자 어떻게 때려잡았길래…"美 도입 시급" 머스크도 찬사 2025-01-13 14:29:05
살인 사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하루에만 60건 이상의 살인 사고가 발생한 국가다. FT는 엘살바도르 수도 중심부의 광장은 과거 밤에 걷기조차 위험한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연령대의 군중들로 붐빈다고 전했다. 최근 비트코인 폭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엘살바도르가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탯줄이 붙은 채로"…갓 낳은 아기 살해한 미혼모, 결국 2025-01-12 12:22:13
혐의(살인)로 미혼모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5일 오전 5시 40분께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아이의 얼굴에 다리를 올린 채 그대로 잠들어 질식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오전 11시께 A씨로부터 "아이를...
신생아 발로 눌러 질식사…20대 미혼모 집유 2025-01-12 10:25:46
청주지법 충주지원 제1형사부(김룡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미혼모 A(20대)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5일 오전 5시 40분께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아이의 얼굴에 다리를 올린 채 그대로 잠들어 질식사하게 한...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망친 20대 군인 2025-01-11 10:16:29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살인미수 및 특수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현역 군인 A씨(20대)에 대해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전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께 대전 중구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이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머리를...
며느리 흉기로 찌른 70대 시아버지…살인미수 혐의 체포 2025-01-10 14:21:16
50대 여성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집에 있던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의 며느리는 어깨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가정불화로 인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10대 여성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 불복해 '항소' 2025-01-10 14:15:09
추가로 범행 대상을 물색한 살인 예비 혐의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술집과 노래방이) 늦은 시간에도 영업하고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공통점 등으로 미뤄 이미 자신과 관계 없는 피해자를 살해한 뒤에도 추가 살인이 용이한 대상을 물색했다가 다른 손님이 있는 등 우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