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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시 대체 가능 공장 전 세계 4곳 뿐…국내선 바이넥스 기대" 2024-06-23 17:26:21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기업이 제조한 제품 또는 서비스 이용을 금지해 미국 바이오산업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정보가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초 NDAA의 부속 법안으로 포함시켜 10월 이전에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불발됐다."생물보안법 단독으로...
"바이넥스, 셀트리온 시밀러 CMO 수혜…하반기 매출 영향" 2024-06-17 11:01:45
수주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의 생물보안법(대 중국 바이오 규제)과 관련해선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일 수도 있다"며 "송도공장과 오송공장 전체 생산 능력이 1만2000L이기 때문에 비가동 공장 생산능력(CAPA)을 채우는 것이 우선 과제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CMO수주에 우...
한·미 바이오 협력에 '프렌드쇼어링' 필요…협회 역활도 커져 2024-06-17 10:03:52
생물보안법과 관련해 국내 기업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을지 관심이 크다”며, “리쇼어링이 아닌 프렌드 쇼어링 정책들이 나오길 동맹국으로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오협회의 국제교류를 책임진 황 본부장은 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 개최의 실무작업을 책임진 힐러리 스티스 미국바이오협회 국제정책본부장과...
에이프로젠바이오 오송 공장,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인증 2024-06-13 18:19:13
관계자는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생물보안법으로 인해 비중화권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은 에이프로젠과 자회사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큰 추진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 바이오기업 규제하는 생물보안법, 한국이 최대 수혜국 될 것" 2024-06-13 16:22:48
생물보안법을 지지하고 우시를 협회에서 탈퇴시켰다. 스티스 본부장으로부터 생물보안법 국회 처리 일정과 대중국 바이오 규제 방향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생물보안법의 입법 취지대로 실제 중국이 미국인 유전·건강정보를 중국 바이오회사를 통해 이용했다고 보나. “미국 정보당국이 그 증거를 갖고 있다. 우리도...
中 로비에 美 생물보안법 난관…우시규제案 갑자기 빠져 2024-06-13 08:02:13
"NDAA는 매년 통과돼 시행되고 있어 생물보안법안이 국방수권법에 포함된다면 올해 안에 생물보안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최근 미국 브래드 웬스트럽 하원의원(공화당, 오하이오)은 생물보안법을 올해 안에 통과시키기 위해 NDAA 개정안에 생물보안법안을 추가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신약개발社까지…美, 中바이오 압박 수위 높이나 2024-06-11 18:56:50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생물보안법의 잠재적 대상 기업으로 신약개발기업이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물보안법의 확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진스크립트 측은 “(브리핑 요청 등) 어떤 불법행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어떤 정부의 통제도 받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SK팜테코 "제2의 론자 되겠다…다양한 제품 생산능력 갖출 것" 2024-06-10 17:51:23
규제 법안인 생물보안법 추진으로 기존 제약·바이오기업은 CDMO 선택지가 줄어 하나만 잘하는 업체보다 다양한 모달리티 생산능력을 갖춘 업체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K팜테코로 벌써 거래처를 바꾼 국내와 글로벌 기업이 많고, 1년 안에 바꾸겠다는 곳도 상당수”라며 “제안요청서(RFP)를 달라는 고객이...
"中 위축 드러난 바이오USA…미중 갈등 속 韓 기회 잡아야" 2024-06-09 21:56:17
큰 이슈는 '바이오 안보'였다. 미국의 생물보안법(중국 우시 등과 거래 금지) 영향으로 매년 최대 규모의 부스를 자랑하며 참석해온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 등이 이번 행사에 불참했다. 대신 대만이 세계바이오협회위원회(ICBA) 이사장을 맡았다. 이 사장은 "올해의 현상은 결국 미중간의 정치적 무역적 ...
제약업계의 '인도로 가는 길'…"품질 문제" vs "발전 가능성" 2024-06-09 08:00:07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생물보안법'을 논의하고 있음에도, 글로벌 기업들이 품질 문제로 인해 인도를 대체 파트너로 쉽사리 고려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한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인도 정부가 제네릭 규제를 풀어 의약품을 저렴하게 보급해 온 과정에서 FDA(미국 식품의약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