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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하 대표 "세포 괴사 막아 희귀질환 치료…임상시험 미국서 먼저 할 것" 2019-12-03 14:43:40
질병 치료의 해답을 찾는 연구에 집중했다. 괴사 현상 중에서도 면역체계에 따라 일정한 프로세스를 거쳐 세포가 괴사하는 예정 괴사(programmed necrosis)에 대다수 과학자가 주목했다면 김 대표는 예측할 수 없는 물리적, 화학적 충격 때문에 생기는 우발적 괴사(accidental necrosis)에 초점을 맞췄다. “세포끼리...
중국發 흑사병 공포…감염국 여행때 주의해야 2019-11-15 14:52:01
객혈 등도 많이 호소한다. 패혈증 페스트는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다 급성 호흡부전 쇼크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림프절 페스트는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50~60% 정도다. 폐 페스트와 패혈증 페스트는 30~100%로 매우 높다. 하지만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페스트는...
페스트 초기 항생제 쓰면 치료 효과, 여행지 감염병 확인해야 2019-11-14 16:47:26
증상은 발열, 구역, 구토, 복통, 설사 등 일반적인 패혈증과 같다. 출혈성 반점, 상처 부위 출혈, 혈관내 응고증으로 인한 말단부 괴사,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저혈압, 신장 기능 저하,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패혈성 페스트 환자는 손 발 등 말단부가 조직이 죽으면서 까맣게 변해 흑사병이라고도 불린다. 폐...
[건강이 최고] '고열에 기침·가래'…감기일까, 폐렴일까 2019-11-09 07:00:03
X-선 검사로 진단한다. X-선 검사는 병이 얼마나 퍼졌는지를 보여주고, 폐렴과 비슷한 다른 질병과도 감별할 수 있다. 환자의 가래를 모아 감염을 일으킨 원인균도 검사한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원인균을 알 수 없고 원인균이 배양되었다 하더라도 균이 동정 되기까지는...
"독감 유행시기 빨라졌다"…겨울철 감염병 `주의` 2019-11-05 17:09:56
병 원인으로 꼽힙니다.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환자는 43주차를 기준으로 전주 대비 1.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했거나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손 등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A형간염 예방이 최선…"오래된 조개젓 폐기하세요"(종합) 2019-11-05 11:20:27
된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 메르스·홍역 등 해외유입 주의…여행 중 개인위생 준수 메르스와 홍역 등 해외에서 주로 유입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외여행 전 감염병 유행지역을 확인하는...
독감·A형간염 예방이 최선…"예방접종하고 조개류 익혀먹어야" 2019-11-05 10:30:01
된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 메르스·홍역 등 해외유입 주의…여행 중 개인위생 준수 메르스와 홍역 등 해외에서 주로 유입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외여행 전 감염병 유행지역을 확인하는...
올해 첫 `콜레라` 발생…인도서 입국한 50대 2019-11-01 15:57:44
환자가 크게 줄었다. 지난해에는 인도에서 유입된 환자 2명, 2017년에는 필리핀 4명, 인도 1명 총 5명의 해외유입환자가 발생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여행지가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인 경우 입국 시 설사, 복통 등 감염병 증상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필히 신고해야 한다"며 "해외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 씻기,...
올해 첫 해외유입 '콜레라' 발생…인도서 입국한 50대 2019-11-01 15:40:28
"여행지가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인 경우 입국 시 설사, 복통 등 감염병 증상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필히 신고해야 한다"며 "해외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 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해외 여행자를 위한 감염병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첫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 발생…인도서 입국한 50대女 2019-11-01 15:20:18
환자는 설사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했고 환자의 채변에서 콜레라 균이 나왔다. 환자 상태는 양호하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입국한 뒤 국내에 머물면서 접촉한 사람들에게 콜레라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 중 심한 설사 증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