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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기후변화로 한라산 등 고산 침엽수 떼죽음" 2019-04-04 12:00:00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서식한다. 한라산이 가장 큰 서식지이고 지리산이 뒤를 잇는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구상나무를 멸종위기 단계에 올렸지만, 우리 정부는 구상나무 개체 수가 절대적으로는 적지 않다는 이유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구상나무와 함께 대표적인 고산 침엽수인 분비나무도 태백산,...
울릉도 여름철새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일본서 월동 확인 2019-04-02 12:00:03
밝혔다. 흑비둘기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지정한 국제 보호종이다. 몸길이는 약 40㎝로 우리나라 비둘기류 중에서 가장 크다. 울릉도는 국내 흑비둘기 최대 서식지다. 번식기인 3∼8월 500여 개체가 나타났다가 겨울에는 전혀 관찰되지 않아 그동안 월동 지역 정보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2017년...
코모도왕도마뱀까지 SNS서 거래…인니 경찰, 동물밀수 적발 2019-03-28 11:17:40
해외밀수 사례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알려졌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취약종(vulnerable)인 코모도왕도마뱀의 개체 수는 2014년 3천93마리에서 2018년 2천897마리로 차츰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와 당국의 우려를 자아내는 상황이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피의자들의 거처에서 코모도왕도마뱀 5마리와...
제주 해안서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2019-03-25 13:51:48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 관계자는 "보호 대상 해양생물이 부상당하거나 조업 중 그물에 걸리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조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푸른바다거북은 해양오염과 개발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 해양수산부 보호 대상 해양생물 등으로 지정됐다....
러시아 관광객, 발리서 오랑우탄 밀반출하려다 '덜미' 2019-03-23 20:39:31
제스트코프는 다른 러시아 관광객 친구가 자바의 한 시장에서 구매한 오랑우탄을 집으로 데리고 가서 애완용으로 키우라며 선물한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당국에 해명했다. 오랑우탄은 '심각한 위기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0만 마리만 남아 있는 상태다. engine@yna.co.kr...
목숨은 건졌지만…총 74발 맞은 어미 오랑우탄, 새끼 잃고 실명 2019-03-19 11:27:56
것으로 전망된다.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의 바로 앞 단계다. 수마트라섬의 야생 오랑우탄은 개체 수가 급감해 현재는 1만3천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간 뉴스캘린더](18∼24일) 2019-03-17 08:00:02
충남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10:00 충남도서관) ▲ 2019 대전시 세계 물의 날 기념식(14:00 시청 2층 로비) ▲ 대전학교급식지원센터 준비위원회(16:00 시청 중회의실) ◇ 23일(토) [정치ㆍ통일외교] ▲ 주요 일정 없음 [경제ㆍIT] ▲ 주요 일정 없음 [사회ㆍ문화] ▲ 주요 일정 없음 [전국] ▲주요 일정 없음 ◇ 24일(일)...
학대받은 오랑우탄 모자 발견…어미 몸에 박힌 74발의 총알·새끼는 사망 2019-03-13 22:12:23
오랑우탄에게 `호프`(Hope·희망)란 이름을 붙였다고 전했다.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의 바로 앞 단계다. 수마트라 섬의 야생 오랑우탄은 개체 수가 계속 줄어들어 현재는 7천∼1만3천여...
다친 오랑우탄 엑스레이 찍어보니…"총탄 74발 박혀 벌집 방불" 2019-03-13 17:37:51
이름을 붙였다고 전했다.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의 바로 앞 단계다. 수마트라 섬의 야생 오랑우탄은 개체 수가 계속 줄어들어 현재는 7천∼1만3천여 마리밖에 남지...
세계유산 등재 재도전 '한국의 갯벌' 서류검토 합격 2019-03-05 16:41:21
지적받아 완성도 검토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 정부가 세계유산 신청을 자진 철회한 사례는 여러 번 있지만, 신청서 자체가 조건을 구비하지 못했다고 반려되기는 당시가 처음이었다. '한국의 갯벌'은 이달부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 패널회의 심사를 거친 뒤 내년 7월께 열리는 제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