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한제' 아파트 5년 의무거주, 전세 못 놔…연봉 1억 맞벌이 신혼부부도 '특공' 기회 2021-02-11 08:00:17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기존에 민간분양 신혼부부 특공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맞벌이 120%)에 물량의 75%를 우선 공급해 왔다. 3인 이하 가구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는 세전으로 약 555만원, 120%는 722만원 정도다. 나머지 25%는 일반공급으로 월 소득 120%(맞벌이 130%)까지 기회를 주고, 분양가...
신혼부부 VS 생애최초 특공…유불리 가르는 건 '자녀 수' 2021-02-07 17:16:37
이달부터 소득요건도 완화됐다. 둘 다 자격이 된다면 과연 둘 중 어느 유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까. 신혼부부 특공은 결혼한 지 7년이 넘지 않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혼인신고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일까지 가구주는 물론이고 가구원까지 무주택자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확대, 3040 젊은 평택 청약 `활기` 2021-02-07 09:00:00
30%로 늘리게 된다. 아울러 일반공급에 한해서만 소득기준을 140%(맞벌이 160%)까지 완화한다. 이에 3인 이하 가구 기준 세전 소득이 월 778만원(맞벌이 888만원) 이하라면 신혼부부 특공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신혼부부 특공에서 공공분양주택 역시 이달부터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세분화된다. 우선공급은 기존...
아파트는 한 채도 없는 서울 '전세형 공공임대' 2021-01-20 17:19:51
1순위 자격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제한된다. 그 밖에 △2순위 소득 50%(3인가구 기준 세전 281만원) 이하 △3순위 소득 100%(세전 393만원) 이하 △4순위 소득 100% 초과 등 순이다. 동순위 내 경쟁 시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하고 해당 순위에서 마감되면 다음 순위는 모집하지 않는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작년 근로자 연봉 평균 3천744만원…억대 연봉자 85만명 2020-12-29 12:08:30
소득세가 0원이었다. 연말정산 근로자의 '세전 연봉'에 해당하는 총급여액은 평균 3천744만원으로 1년 전보다 2.7% 증가했다. 총급여 1억원 초과 '억대 연봉자'는 85만2천명(전체의 4.4%)으로 전년보다 5만명 늘어났다. 일용근로소득자(740만6천명) 1인당 평균 총소득은 807만원으로 1년 전보다 2만원...
맞벌이 신혼부부, 월소득 701만원 이하여야 특공 가능 2020-12-27 17:17:13
월소득은 전년도의 세전 급여명세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정부는 지난 10월 특별공급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유형인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대한 월소득 요건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월소득 요건이 과도하게 낮게 책정돼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완화된...
포브스 "올해 고소득 셀럽 1위 카일리 제너"…BTS는 47위 2020-12-17 16:34:41
고소득 셀럽 1위 카일리 제너"…BTS는 47위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스타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올해 전세계 셀럽(Celebrity·배우나 운동선수처럼 대중의 관심거리가 되는 유명인사) 중 소득 1위에 올랐다고 미 경제 매체 포브스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포브스가 이날 발표한 '2020...
"부자 감세 낙수효과 없다"…영국 학자, OECD 18개국 분석 2020-12-17 11:45:49
정책은 소득 기준 상위 1%의 세전 소득점유율을 감세 후 5년간 평균 0.8%포인트 높였다. 그러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나 실업률에 미친 영향은 통계적으로 0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미미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런던정경대 데이비드 호프 박사는 "부자 감세는 소득 불평등을 증가시키고 이를 상쇄할 아무런 경제적...
"일단 받아놓자"…11월 가계대출 증가폭 13.6조 '사상 최대' 2020-12-09 12:00:06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소득 대비 대출 부담 수준을 나타낸다. 예컨대 연간 소득(세전)이 8000만원인 사람이 주택담보대출, 자동차 할부금 등 모든 대출을 합쳐 매년 갚아야 하는 원리금이 소득의 40%인 3200만원을 넘으면 새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없다. 이 규제는 지난달 30일부터 시행됐...
집값 오르자…"소득상위 10~30% 순자산, 1.1억 늘어" 2020-12-06 09:38:25
자산 가격 상승 여파로 소득 상위 10~30% 가구의 순자산이 지난해보다 1억1400만원가량 증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6일 발간한 '대중부유층의 자산관리와 디지털 금융 이용 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세전 가구 연소득이 7000만∼1억2000만원(가구소득 상위 10~30%)인 가구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