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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비상 진료 체계 핫라인' 구축 2024-02-27 09:44:51
소방서와 함께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 일사천리 민생안전 회의’를 개최해 ‘안산 형 시민 안전 모델’을 재가동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라며 “병원·응급의료기관별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화재예방안전진단 전문인력 연찬 개최 2024-02-27 09:12:01
이번 행사에 본부 및 지부 소속 안전진단 기술인력 38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2024년 안전진단사업 추진방향 및 화재예방안전진단 관련 법령 △2023년 안전진단사업 성과 분석 △화재예방안전진단 분야별 핵심 진단기법(건축, 소방, 가스, 위험물, 피난시뮬레이션 등) △화재예방안전진단 비상대응체계 및 안전경영...
응급실 14곳 "의사 없다"…복통·하혈 환자, 병원 찾아 3시간 헤맸다 2024-02-26 18:49:29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의사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간호사들에게 의사 업무를 대신하도록 지시하는 사례도 속출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간호사는 “당장 처방을 낼 사람이 없어 교수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 간호사들이 대신 처방을 내고 있다”며 “의료법 위반이지만 간호사들이 처방하지 못하면 환자를 집으로...
[포토] 7만 소방관 총궐기대회 2024-02-26 15:06:49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소방관들이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7만 소방관 총궐기대회'를 열어 소방공무원 인력충원, 온전한 국가직 전환, 현장중심의 소방개혁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2024-02-23 15:28:39
현장 조직, 인력, 각종 점검·비상 매뉴얼 등의 실효성과 적합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SR도 이날 GTX-A가 오고갈 국내최대 규모의 율현터널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율현터널은 GTX-A 수서∼동탄 구간을 잇는 50.3㎞ 길이의 장대터널이자 깊이 48∼76m의 대심도 터널이다. SR은 해당 구간의 선로를 GTX-A와 공동으로...
[고침] 국제(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 2024-02-21 18:22:17
약 6만3천명의 인력과 7천630대가량의 차량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다. 병원과 시장 건물이 무너지는 아찔한 사건도 있었다. 펑파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7분께 장쑤성 쑤첸현 제1인민병원의 외래홀 지붕이 무너졌다. 병원 측은 "우박으로 인한 붕괴일 가능성이 있고 인명피해는 없다"며 "현재...
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시장 건물 붕괴도(종합) 2024-02-21 18:13:43
약 6만3천명의 인력과 7천630대가량의 차량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다. 병원과 시장 건물이 무너지는 아찔한 사건도 있었다. 펑파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7분께 장쑤성 쑤첸현 제1인민병원의 외래홀 지붕이 무너졌다. 병원 측은 "우박으로 인한 붕괴일 가능성이 있고 인명피해는 없다"며 "현재...
빅5 응급실 '빨간불'…"의사 없다, 딴 병원 가라" 2024-02-21 18:10:20
소방 소속 119대원은 고양의 한 대형병원으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려다가 인천으로 구급차 방향을 돌렸다. 이 병원이 “응급실이 가득 차 환자를 더 받을 수 없다”고 답해서다. 사고 발생 지점과 병원은 차로 20~30분 거리지만, 구급차는 어쩔 수 없이 관할을 넘어 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병원으로 이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단독] 1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이대론 열흘도 못 버틴다 2024-02-21 16:52:19
떨어진 병원으로 이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의료 파업 여파로 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장에선 벌써부터 ‘갑자기 큰 사고라도 나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흘내 상당수 병원 응급실 과부하”소방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를 예의주시한 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경북도, 온종일 완전돌봄 등 저출생 획기적 대책 20일 발표 2024-02-20 08:53:39
전문교사, 자원봉사자, 대학교 실습생, 소방·경찰관 등이 포함된 ‘돌봄공동체’가 7시부터 24시까지 아이들을 보살피게 된다. 즉,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나이별로 아이들을 돌보고, 안전·먹거리·이동·교육까지 지원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도내 시군을 시작으로 점차 확산시켜, 전국적 모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