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온투업·조각투자 이용률 4% 불과…서비스 개선 필요" 2023-12-18 10:28:43
금융소비자보호재단 핀테크 이용 현황 설문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온투업)과 조각투자의 경우 인지도에 비해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지난 10월 만 20∼69세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핀테크 이용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온투업과...
"'혜자도시락' 먹고 기부도 하고"…GS25, 연말 나눔 캠페인 2023-12-14 09:27:21
스탬프가 생성된다. 소비자들은 이 스탬프를 기부할 수 있는데, GS25는 고객이 기부한 스탬프 1개당 1천원을 적립해 1천만원이 쌓이면 김치를 구매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GS25의 협력사 '예소담'도 동참한다.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은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윤성민 칼럼] '서울의 봄' 그 이후 2023-12-13 18:02:33
무려 28.7%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83~1987년 2~3%대로 떨어지는 기적 같은 관리가 이뤄졌다. 전두환은 경제를 정치권력에서 지켜준 흔치 않은 지도자였다.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이 허화평·허삼수와 금융실명제로 부딪치다가 쌍욕을 얻어먹고 병원에 입원하자 그는 허화평과 허삼수를 청와대 보좌진에서 내쳤다....
탄소중립에서 찾은 길…에너지 전환이 만드는 기회 2023-12-13 17:35:03
화학계 등이 모두 함께 자리했으며, 소비자와 환경단체, 지자체도 여기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2년에 걸쳐 자동차 업계를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철강 업계를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등을 논의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과제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송배전망과 에너지 저장장치 부족에 따른...
트럼프 2기도 '美 중심주의'…관세 폭탄에 친환경 정책 폐기 2023-12-10 18:22:23
소비자를 보호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제적 효율성을 중시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폐기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재협상한 트럼프 행정부 1기 때에 비해 자국 중심주의의 강도가 세지고 방법은 더 구체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대국 수준으로 관세율...
인천 '최대' '최초' '최고' 모두 노렸다…롯데백화점 승부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07 15:29:38
소비자들이 과일을 집어들자 그 자리에서 세척해 원하는 사이즈대로 잘라서 진공 포장을 해줬다. 육류 코너에서는 현장에서 돈까스를 튀기고 있었다. 진열대엔 각 고기 부위와 함께 어울리는 버터·치즈가 함께 진열돼있었다. 인천 '최초' '최대' '최고' 모두 노렸다7일 찾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잘나가던 중년 임원, 창업 꿈나무로 다시 뛴다 2023-12-05 19:01:47
식으로는 소비자도 투자자도 저에게 주목하지 않더군요.” 실무 경험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백오피스 기능을 직접 하는 데 따르는 애로사항도 컸다.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총무팀도 없고, 지시하면 서류를 작성해 주는 대리도 없고, 컴퓨터를 오래 보면 눈이 침침하다”며 그는 웃었다. CJ프레시웨이에서 메뉴 개발과...
쇼핑에 열렸던 지갑, 기부엔 닫혔다…미국 '기빙 튜즈데이' 저조 2023-12-04 11:34:23
92Y와 유엔재단 주도로 추수감사절을 맞아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 시작된 캠페인이다. 기빙 튜즈데이의 아샤 커란은 보도자료에서 "기빙 튜즈데이의 목표는 당일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전세계 커뮤니티, 대의명분, 조직을 돕는 기부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기부 추세를...
르노코리아, 겨울 맞이 특별 정비할인 캠페인 진행 2023-12-04 11:06:29
소비자가 추가 장착하는 전기 용품 이용이 늘어나면서 배터리가 방전되는 사례도 함께 많아지고 있다"며 "최근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배터리 방전 사례가 있다면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도로교통공단,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커버스토리] 논란의 횡재세 상생용이라는데… 2023-12-04 10:01:01
3~13%씩 증가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세금 부과로 비싸진 자국산 석유를 외면하고 수입산 석유를 많이 구매한 것이죠. 은행엔 횡재세 주저하는 유럽 주로 석유 기업에 부과하던 미국의 횡재세는 미국 경제에 나쁜 영향만 남겼습니다. 이런 역사적 교훈 때문에 작년 미국에서 횡재세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지만 현재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