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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전망 : 반도체, 소비주, 제약바이오주 2025-01-13 11:41:43
- 소비주에 대해서는 3개월 정도 긍정적으로 전망함. 중국의 내수 부양책과 한국 대선 모드에서의 내수 부양 및 서민경제 활성화 언급 기대됨.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제약 바이오주들에게 관심이 집중되나, 재료 소진 요인이 될 수 있음. 연간으로는 바이오 섹터 전망은 유망하나, 이번 이벤트 자체가 모멘텀을...
"트레이너님, 자격증은 있나요?"…1만명 '신상 공개'한 앱 2025-01-13 10:50:43
있다. 김 대표는 "자격증 여부로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제공할 수 있는지, 명백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 요건이라고 본다"며 "변호사는 협회에서 이름을 검색하면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자격 조회 서비스가...
美 12월 고용 서프라이즈...뉴욕증시 급락·국채금리 급등 2025-01-13 06:51:29
를 돌파했다. 이번 주 미국 증시의 관전 포인트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 판매, 그리고 은행주 실적이다. 특히 지난주에 국채금리가 급등한 상황에서 CPI 결과에 따라 추가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를 확인할 수 있는 소매 판매도 금리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은행주를...
'환율 안정 vs 경기 부양' 한은 선택은…전문가 전망도 팽팽 2025-01-13 06:01:01
위축된 소비·투자 등 내수를 살리려면 금리를 더 낮춰 이자 부담을 줄여줘야 하지만, 인하해서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더 벌어지면 가뜩이나 불안한 원/달러 환율이 더 뛸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부양과 환율 안정 모두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한국 경제의 현안인 만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인하·동결 전망 또는 주장이...
'소매판매 절벽' 21년만에 최악…車·옷·먹거리 전방위 감소(종합) 2025-01-12 18:19:46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냉각됐다. 통계청 속보성 지표인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1∼27일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1년 전보다 1.5% 감소했다. 전달 마지막 주와 비교하면 9.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연말 신용카드 이용 금액이 증가세인 점에 비춰보면 이례적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작년 하반기...
호재성 법안 최다는 2차전지…카카오 등 플랫폼에 악재 법안 집중 2025-01-12 17:42:30
국회의원들이 22대 국회에 내놓은 호재성 법안은 주로 반도체, 2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을 지원하는 법안이 주를 이뤘다. 반면 플랫폼과 금융, 통신 관련 기업에는 규제를 강화하고 영업 환경을 악화시키는 악재성 법안이 많이 쏟아졌다. 전기차 확대 등 호재 법안 많아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관련 기업에 호...
호텔 분할한 GS리테일, 기업가치 '뚝' 2025-01-12 17:23:01
소액주주들이 모이는 종목 토론방에는 “슈퍼, 홈쇼핑도 다 쪼개서 상장할 것이냐”는 식의 항의성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하필이면 이 시점에…시점도 좋지 않았다. 지난달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으로 유통, 호텔 사업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등 유통은 내수 소비 침체의 영향을, 호텔 사업은 해외...
GS리테일, 호텔 떼어냈더니 기업가치 '뚝'…분할 거부감 2025-01-12 13:40:09
된 주식을 투자자들은 외면했다. 소액주주들이 모이는 종목 토론방에는 “슈퍼, 홈쇼핑도 다 쪼개서 상장할 것이냐”는 식의 항의도 나오고 있다. 하필이면 이 시점에…시점도 좋지 않았다. 지난달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으로 유통, 호텔 사업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등 유통의 경우 내수 소비...
쌓여가는 구조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2025-01-12 10:25:55
Index, GSCPI)’는 주요 글로벌 운송 비용과 구매관리자 설문 등을 토대로 매월 집계되는데 2021년 말을 정점으로 완화되기 시작해 2023년 초부터는 완연한 안정세로 접어든 모습이다.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고 고용과 소비 지표가 둔화되기 시작하면서 2024년 9월 미국 중앙은행(Fed)은 5.25~5.50%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계엄충격에 환율 상승 '겹악재'…올해도 내수는 '먹구름' 2025-01-12 06:03:02
KDI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3개월에 걸쳐 9.4포인트(p) 하락한 반면 12·3 비상계엄 이후에는 단 한 달 만에 12.3p 급락했다. 기업심리지수도 과거와 비교해 더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원·달러 환율 상승도 내수 회복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다. 환율 상승은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