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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자원재활용법 시행에 투명해진 소주 페트병…와인 '어쩌나' 2019-12-24 10:57:51
갈린다. 우선 유리로 만들어진 일반 소주병과 맥주병은 색깔 유무와 관련 없이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 국내 각 업체가 녹색 소주병과 갈색 맥주병을 회수해 재사용하기 때문에 관련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 그러나 페트병의 경우에는 재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색으로 바꿔야 한다. 이 때문에 주류업체들은 소주...
중장년 줄 선 하이트진로 '시급 1만원 알바' 2019-12-05 18:01:53
생산에서 중요한 과정이다. 소주병 1개를 제작하는 데 300원이 들지만, 세척 비용은 60~70원에 불과하다. 세척 후 재사용하는 게 이득이다. 주류업체들은 소주병을 7~8회 정도 재사용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소주 공장에선 공병을 분리하고 세척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이천공장에서 공병 재처리 일을 하는 사람은 하루 8시간...
소주병에 연예인 사진 부착…어떻게 생각하세요? 2019-12-04 14:10:16
달리 소주병에는 연예인 사진이 붙어있는 것이 이해가 안 돼서'라고 답했다. 이어 '소주병에 인기 연예인 사진을 붙이는 것이 음주 소비를 조장한다고 생각해서(35.8%)', '웃고 있는 연예인 사진이 음주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13.9%)' 순으로 답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초...
신작 가뭄 주류업계 "구관이 명관"…옛 히트작 재투입 2019-11-25 06:05:00
브랜드로 '진로이즈백'을 내놓으면서부터다. 소주병의 대명사처럼 돼버린 초록색 병 대신 옛날 '진로 소주' 시절의 투명한 병과 라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이즈백'은 올해 4월 출시 후 70여일 만에 1천만병 넘게 팔리며 품귀 현상까지 빚었다. 무학, 대선 등 다른 소주 업체들이 잇따라...
'쌉니다 천리마마트' 당돌한 인턴사원 연우 등장에 긴장감 up 2019-11-16 10:03:02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 그때 양쪽 관자놀이에 소주병을 끼고 ‘옴마니반메훔’이라 적힌 띠를 머리에 두른 정복동이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등장했다. 그리고는 좀비같은 외모와 함께 그들보다 더한 막말로 진상고객을 단숨에 제압했다. 문석구는 역시 정복동이라며 칭송했지만, 그마저 한방에 보내버린 정복동....
연예인 얼굴 사라질 라벨…소주 가격도 덩달아 내려갈까 2019-11-09 08:31:01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연예인의 얼굴이 소주병에서 사라진다면 소주 가격도 떨어질까? 업계에 따르면 소주 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모델마다 계약조건이 다르기는 하지만 백라벨(병 한쪽 면에다가 붙이는 상표)부착 여부를 두고 모델료가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2019 올해의 핫브랜드] 소주는 '참이슬', 맥주는 카스 제치고 '테라' 1위 2019-11-04 18:01:00
뉴트로 열풍에 발맞춰 1970~1980년대 소주병 디자인을 재연하는가 하면, 다시 순한 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춰 도수를 낮추기도 했다. 올해 소주부문에선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1위를 기록했다. 참이슬은 올 초 순한 소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의 도수를 17도로 낮춰 많은...
수지·아이린 소주병서 사라지나…복지부, 주류용기에 여성 연예인 사진 부착금지 검토 2019-11-04 10:46:22
수지, 아이린 등 소주 브랜드를 대표하던 여성 연예인의 사진을 술병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4일 보건복지부는 음주가 미화되지 않도록 술병 등 주류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관련 규정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10조에서 주류...
술병에 여성 연예인 사진 금지?..."OECD 중 한국 뿐" 2019-11-04 07:50:10
고쳐 소주병 등에 연예인 사진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음주 폐해가 심각하지만 정부의 절주 정책은 금연정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담배와 술 모두 1급 발암물질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암,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도 술과 담배를 대하는 태도에...
'음주미화 논란' 술병 여성 연예인 사진…복지부, 부착금지 검토 2019-11-04 06:00:13
소주병 등에 연예인 사진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음주 폐해가 심각하지만 정부의 절주 정책은 금연정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담배와 술 모두 1급 발암물질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암,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도 술과 담배를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