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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느껴"…20대 꽃집 사장에게 문자 600통 보낸 60대男 2022-12-28 15:24:48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8월4일부터 31일까지 꽃가게 사장인 20대 여성 B씨에게 모두 616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꽃가게에 손님으로 갔다가 B씨에게 호감을 느끼고 계속해서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에게 '제가 잘못했습니다. 당신한테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라는...
20대 꽃집 주인에 600회 문자폭탄…60대男 집유 2022-12-28 14:39:21
또 A씨에게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 4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꽃가게 사장인 20대 여성 B씨에게 모두 616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꽃가게에 손님으로 갔다가 B씨에게 호감을 느끼고 계속해서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제가...
헤어진 연인 나체 사진, 협박편지와 함께 배달한 60대 2022-12-21 07:54:15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31일 오후 8시 10분께 헤어진 연인인 B(49)씨의 나체 사진과 `3천만 원을 주지 않으면 이를 유출하겠다`는 취지의 편지가 든 서류 봉투를 택시 기사를 통해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대소변 못가린다고…" 3살 딸 숨지게 한 친모, 항소심서 감형 2022-12-16 19:54:48
교육 수강과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아동학대 등으로 함께 기소된 친부 B씨(31)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 5월 12일 저녁 6시쯤 대구시 동구 자기 집에서 바닥에 앉아 있던 딸 C양(3)의 가슴부위를 밀쳤다. C양은 머리를 바닥에 크게 부딪히며...
5개월 된 아이 두고 술 마시러 나간 20대 부부…집행유예 2022-12-14 18:01:04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7∼8월 두 차례에 걸쳐 딸을 홀로 남겨둔 채 술을 마시러 나가 장시간이 지나서야 돌아오는 등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같은 해 11월 A씨에게 아이를 집어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도 적용됐다. A씨가 새벽에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였다. 재판부는...
3살 아들 상습 폭행한 父…아내 선처 요구로 집행유예 2022-12-11 14:59:30
3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 수강 등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15일 자신의 집에서 아들 B(3)군이 심하게 울자 바닥으로 밀어 이마를 찧게 하고 소파에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29일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이동하는 자신의 차 안에서 B군의 얼굴 때렸고,...
10대 의붓딸 성폭행한 30대 아빠 '징역 18년'…항소심서 감형 2022-11-23 20:58:24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의 취업 제한, 80시간의 아동 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12~13세에 불과한 의붓딸 B양을 4차례 간음하는 등 10개월여 동안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양육하고 돌봐야 할...
아들 때려놓고 변명만…40대 아빠 '집유' 2022-11-20 10:06:40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도 내렸다. A씨는 2020년 11월 7일 오후 춘천시 집 거실에서 아들 B군(15)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침을 던져 폭행했다. 아들이 입고 있던 옷을 털어 먼지가 날렸다는 이유에서다. 또 아내 C씨와 말다툼하던 중 B군이 C씨를 데려가려고 하자 기분이 나빴다는 이유로 B군의 얼굴과 다리를 때렸던...
아이에게 얼굴 들이밀고 "왜 이리 시끄러워"…대법 "아동학대" 2022-11-18 14:22:53
사회봉사, 40시간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 아동관련기관 2년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졌다. A씨는 2020년 4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윗집 주민 B씨에게 층간 소음 문제로 항의하면서 B씨 자녀들에게 위협적인 말을 한 혐의를 받았다. B씨의 4세 자녀 얼굴에 자기 얼굴을 가깝게 대고 “너 요즘 왜 이렇게 시끄러워. 너...
"술값 왜 이리 많이 나왔냐" 불만…주점으로 돌진한 만취 30대 2022-11-12 14:58:28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28일 오전 5시 45분께 원주시의 한 주점에서 '술값이 많이 나와 화가 난다'는 이유로 직원이 있는 주점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아 유리문과 외벽 등 890만원 상당을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4%로, 주취 상태에서 40m가량 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