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학생부에 쓸 내용이 없다"…재수생 웃고, 高3 울고 2020-03-31 17:37:04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 조정안을 발표하면서 올해 수능 시험일을 기존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장기간의 고교 개학 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수험생과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수험생과 교사 사이에선 수능을 연기하지...
교육부,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결정..관련주는? 2020-03-31 15:38:57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면서 2021학년도 대입일정도 조정됐습니다. 수능이 2주 뒤로 연기되었는데요. 12월 3일 목요일에 시행하게 됩니다.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16일 연기되어 9월 16일까집니다. 또한 정부는 온라인 개학 이후 맞춤형 지원과 학습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급여...
수능 `12월 3일` 치른다…입시·학생부마감·모의평가도 연기 2020-03-31 14:39:20
기간을 확보하고 원활한 고교 학사 운영 여건을 조성하고자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수능은 12월 3일 시행되고 성적은 20일 후인 12월 23일 통지된다. 올해 수시모집에 반영될 고교 3학년생 1학기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9월 16일로, 정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12월 14일로 각각 미뤄졌다. 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에 따라...
사상 첫 '12월 수능'…수시·정시·추가 원서접수도 2주씩 연기[종합] 2020-03-31 14:27:02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끝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 연기됐다. 당초 11월19일에서 12월3일로 2주 미뤄진 것인데 '12월 수능'은 1993년 시험 도입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31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 조정안'을...
[속보] 수능 12월3일로 2주 연기…고3·중3, 4월9일 `온라인 개학` 2020-03-31 14:07:59
온라인으로 개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까지 4번 연기 끝에 학년별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다. 우선 4월 9일에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그다음으로 고 1∼2학년, 중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이 4월 16일에 온라인 개학한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1∼3학년이 4월 20일에 온라인으로...
[속보] 올해 수능 12월3일로 연기…정·수시 일정 2주 뒤로 2020-03-31 14:01:39
모의평가를 시행한다. 수능처럼 두 차례 모의평가도 2주씩 연기돼 6월 18일과 9월 16일 각각 치러진다. 1993년(1994학년도) 도입된 수능은 총 4차례 연기됐다.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2005년,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린 2010년, 포항 지진이 발생한 2017년에 각각 연기된...
[속보] 초·중·고,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수능 2주 연기 2020-03-31 14:00:21
19일로 예정돼있던 수능은 2주 연기해 12월 3일에 치른다. 수시 모집에 반영되는 학생부 마감 일정 등 전반적인 대입 일정 모두 이에 맞춰 연기됐다. 수능은 1993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세 차례 미뤄졌다.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2005년,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린...
개학 연기로 불리해진 고3 입시전략 어떻게 2020-03-31 14:00:04
앞으로의 학업 대책을 모색했다. 재학생 수능 준비 앞당겨야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2021학년도 대입에서 고3 학생들이 재수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고3 학생들은 개학 연기로 인한 중간고사 날짜 변경 등 학사일정 변화를 일일이 신경써야 하지만 재수생들은 상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정세균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입시 일정도 조정" 2020-03-31 09:51:10
초유의 4월 중 온라인 개학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날짜도 늦춰질 전망이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연간 수업 일수와 입시 일정을 고려할 때 아이들의 학습권을 포기하고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
`고3만 개학·수능 연기 가능성도...개학 여부 오늘 발표 2020-03-31 07:35:51
성적 통지 등 일정을 이날까지 확정해 발표해야 한다. 수능은 1993년(1994학년도)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세 차례 연기된 바 있다.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2005년,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린 2010년, 포항 지진이 발생한 2017년에 수능이 연기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