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횟집아들·실업축구 출신…흙수저 김민재, 희망의 증거되다 2017-09-06 06:27:46
데뷔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수비력과 판단력으로 이란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한 번 뚫리면 자칫 실점으로 연결될 수도 있는 자리지만, 중압감을 이겨내고 중앙을 지켰다. 그는 후반 6분 상대 팀 에자톨라히와 몸싸움을 하다 퇴장을 끌어내기도 했다. 김민재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
1이닝 6점 차도 못 지키는 불펜…선두 KIA의 치명적인 약점 2017-09-04 09:52:47
9회 수비력이 떨어지는 야수를 대수비로 기용하는 경우도 있어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전반기부터 흔들렸던 KIA 불펜은 후반기에도 나아지지 않았다. KIA는 4일 현재 2위 두산 베어스에 4.5게임 차로 앞섰다.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은 매우 크다. 호흡이 긴 정규시즌에는 타선의 힘과 선발진의 위력으로 불펜의...
유격수 100타점 앞둔 김하성 "4번 타자, 힘들지 않다" 2017-08-29 17:46:46
사령관' 격인 유격수는 팀에서 가장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가 맡는다. 그래서 2할대 초반 타율의 유격수도 쉽게 볼 수 있다. 대신 김하성처럼 유격수가 공격력까지 뛰어나면 그 팀의 타선은 피해갈 곳이 없어진다. 게다가 김하성은 유격수에 4번 타자까지 도맡아 한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팀을 떠난 뒤 한동안...
부상으로 따로 훈련받는 김진수 "몸 상태 끌어올리겠다" 2017-08-24 18:43:51
그동안 자신이 추구해온 '공격 축구'보다 수비력에 기반을 둔 '이기는 축구'를 펼치겠다고 천명한 상태라 수비진 구성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에 관해 김진수는 "스리백이든 포백이든 전술에 따라 포지션을 소화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감독님이 현재 수비력 다듬기에 집중하고 계시는데, 나 역시 수비...
신태용호 26일 수원과 연습경기 '전면 비공개' 왜? 2017-08-24 06:49:07
최근 K리그에서 수비력을 인정받은 김민재가 포백 수비진의 중앙수비수로 먼저 출격할 가능성이 있다. 또 신 감독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직후 사퇴한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을 대신해 임시 사령탑을 맡았을 때 중앙수비 콤비를 이뤘던 김영권-김주영 조합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직 확실한 수비조합을 완성하지 못한 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3 08:00:05
LG 허프, 6⅓이닝 2실점 '5승 무산' 170822-1016 체육-0065 21:01 신태용 감독, 수비력 강화에 초점…첫 실험은 '포백' 170822-1021 체육-0066 21:13 유도 간판 안바울,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이변은 없었다' 170822-1023 체육-0067 21:33 [프로야구 수원전적] 한화 3-2 kt 170822-1025 체육-0068...
신태용 감독, 수비력 강화에 초점…첫 실험은 '포백' 2017-08-22 21:01:44
신태용 감독, 수비력 강화에 초점…첫 실험은 '포백' (파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포백 전술 훈련을 지휘하며 수비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1기 신태용호' 선수들은 22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이틀째 소집훈련에서 대형을 갖춰 실전 훈련을 소화했는데, 네...
[리뷰] 아센시오 슈퍼골 `레알 마드리드`, 엘클라시코 2연승 수페르 코파 트로피 2017-08-18 13:49:57
수비력에서 움티티의 한계가 두드러져 보인 것이었다. 아무리 어웨이 경기라고 하지만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후반전까지 포기할 수는 없었다. 52분에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리오넬 메시가 결정적인 왼발 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오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골대 불운은 리오넬 메시만이 아니었다. 71분에도...
프로농구 오리온, 새 외국인 선수 도론 퍼킨스 영입 2017-08-17 11:45:52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퍼킨스는 수비력이 좋고 패싱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라 주변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온은 2017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더스틴 호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호그가 터키리그 진출을 이유로 입국을 거부해 오리온은 2017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아프리카 친선 야구대회…'방망이·글러브는 없습니다' 2017-08-16 10:01:36
글러브도 필요 없다. 인원(4명)을 생각하면 수비력이 공격력에 못 미치게 마련이다. 그래서 진루할 때는 오로지 걷기만 해야 한다. 뛰면 바로 아웃이다. WBSC는 이 대회가 아프리카에서 야구가 축구만큼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야구의 기본 원칙을 소개하면서 어린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