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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한달] 트럼프 희미해진 희망…바이든 취임준비 속도 2020-12-02 06:30:06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유엔대사에 여성을 기용하고 국토안보부 장관에 라틴계를 지명했다. 유엔대사 지명자는 흑인이기도 하다. 재무장관에 여성인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낙점하는 등 경제팀 인선 6명 중 4명을 여성으로 채웠다. 여기엔 흑인과 아시아계도 포함됐다. 백악관 공보팀 고위직 7명을 전원...
北 피격 공무원 유족, 인권위에 진정서…"금융정보 동의없이 발표…해경이 명예살인" 2020-11-20 17:30:49
인권위에 신 의원과 김 청장,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인 윤모씨와 형사과장 김모씨 등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이 고인과 유족의 인격권,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진정인은 이씨의 아들 이모군이다. 해경은 지난 9월 ‘이씨가 도박에 빠져 지내다 부채 등을 이유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취지의...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피살공무원 前부인 기자회견 중 오열[종합] 2020-11-20 14:35:06
청장, 윤성현 수사정보국장, 김태균 형사과장 등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다. 신동근 의원은 지난 9월 SNS에 "피격 공무원이 월북했느냐, 안 했느냐로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 해경에서 (공무원이) 귀순 의도를 갖고 월북한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며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이기 때문에 월경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막고, 그래도...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피살 공무원 前 부인 오열 [전문] 2020-11-20 14:08:36
청장, 윤성현 수사정보국장, 김태균 형사과장 등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다. 신동근 의원은 지난 9월 SNS에 "피격 공무원이 월북했느냐, 안 했느냐로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 해경에서 (공무원이) 귀순 의도를 갖고 월북한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며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이기 때문에 월경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막고, 그래도...
"공무원 월북 단정 짓고 유족에 고성"…해경청장 등 인권위 진정 2020-11-20 12:39:58
청장, 윤성현 수사정보국장, 김태균 형사과장 등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다. 신동근 의원은 지난 9월 SNS에 "피격 공무원이 월북했느냐, 안 했느냐로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 해경에서 (공무원이) 귀순 의도를 갖고 월북한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며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이기 때문에 월경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막고, 그래도...
폼페이오 '중국 때리기'에…中 "결국 패배자 될 것" 비난 2020-11-12 12:08:55
"폼페이오 장관의 중국에 대한 인식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시절 형성됐다. 이는 그가 여전히 CIA 국장처럼 행동한다는 사람들의 판단과 일치한다"며 "대부분 국가에서 정보기관은 마지노선에서 사고하고, 외교부는 개방성과 포괄성을 더 나타내지만 폼페이오 장관은 미 국무부를 CIA보다 훨씬 더 전투적이고 대립적...
중국 매체, 폼페이오 '중국 때리기' 비난…"마지막 발악" 2020-11-12 11:08:25
중국에 대한 인식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시절 형성됐다"면서 "이는 그가 여전히 CIA 국장처럼 행동한다는 사람들의 판단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대부분 국가에서 정보기관은 마지노선에서 사고하고, 외교부는 개방성과 포괄성을 더 나타낸다"면서 "그러나 폼페이오 장관은 미 국무부를 CIA보다 훨씬...
尹 "국민의 검찰" vs 秋 "개혁 완수"…검찰연감서도 신경전 2020-11-11 20:07:56
그는 "검찰은 개혁완수를 통해 검찰 본연의 역할인 인권옹호 기관, 사법 통제관으로서 검찰상의 미래를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검찰 연감에는 2019년의 주요 사건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경찰청 정보국 등 사찰·정치공작 문건 사건 등이 실렸다. (사진=연합뉴스)...
추미애 VS 윤석열, 검찰연감 축사 놓고 묘한 기싸움 2020-11-11 19:15:17
미래를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검찰 연감에는 2019년의 주요 사건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경찰청 정보국 등 사찰·정치공작 문건 사건 △법원·국세청 정보화 사업 관련 비리 사건 △청와대 특별감찰반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이 담겼다. 하지만 조국 전...
미 '포스트 대선' 대혼돈…국방 경질 등 조직적 불복 움직임(종합) 2020-11-10 17:18:10
대통령이 에스퍼 장관에 이어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지나 해스펠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경질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두 명의 백악관 관리는 뉴욕타임스(NYT)에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레이 국장과 해스펠 국장이 다음 해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이 국장은 대선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