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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도 꽂혔다…전담 조직까지 신설한 롯데의 '승부수' 2024-04-08 15:56:18
계열사를 아우르는 사업을 꾸려 수익을 다변화하겠다는 목표다. 롯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롯데가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롯데물산·웰푸드·GRS·백화점·호텔 등...
KB운용,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 출시 2024-04-08 11:02:28
강화하고, 다른 선진국 통화 채권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확보하려는 의도다. 아울러 국제신용등급 'A-' 이상의 유동성 높은 우량 회사채를 선별 투자해 수익성을 높이고,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플러스 알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외에도 장기 미국 준정부채, 미국 달러 표시 선진국 채권...
롯데,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 시동…신동빈 "중장기 모델 개발" 2024-04-08 09:51:22
롯데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 다변화를 꾀할 수 있다. 식품과 유통, 문화, 서비스 등 롯데의 다양한 사업을 활용한 통합마케팅전략이 가능하다. 롯데는 국내외 IP 소유 기업과 함께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IP 개발은 물론 다양한 IP 비즈니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관련...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포트폴리오 다변화…주유소↓리테일↑ 2024-04-04 09:08:39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포트폴리오 다변화…주유소↓리테일↑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주유소를 매각하고 커피전문점 폴바셋 DT(드라이브스루)점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개 HD현대오일뱅크 직영...
모건스탠리 "수년내 세계 천연가스 공급과잉 수십년 만에 최대" 2024-04-03 10:22:44
수입을 다변화했으며, 이 중 대부분을 현물가격 기준으로 구매하고 있어 이러한 가격하락이 연료 수입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인도와 태국도 가스 수입이 전체 에너지 공급의 30∼50%를 차지하는 만큼 가격하락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에너지컨설팅기업 리스타드 에너지의 팡루밍...
'사상 최대 실적' 시프트업, IPO 앞두고 '원게임 리스크' 극복 과제 2024-04-02 15:17:33
수익비율(PER)은 약 20배 수준이다. 시프트업의 지난해 순이익을 감안하면 예상 기업가치는 약 2조원으로 추산된다. 회사 측의 희망 기업가치는 약 3조원으로 알려졌다. 시프트업도 상장 일정에 맞춰 신작을 준비했다. 지난달 말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공개했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 예약 구매 등이 원활하게...
"카카오뱅크, 전통 은행주 투심 악화 수혜…투자의견·목표가↑"-신한 2024-04-02 08:01:46
중심으로 5% 내외의 대출 성장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펀드 판매, 공모주 청약 서비스, 외환 상품 등 신규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자기자본수익률(ROE)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대출 레버리지를 통한 이자이익 기반 확대에 더해, 수수료와 플랫폼 수익 다변화...
서정학 IBK證 대표 "올해 IPO 확대에 주력…그룹 내 시너지 확대할 것" 2024-03-29 08:57:17
"특히 IBK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최대한 확장하고 수익원을 다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IBK투자증권의 성장을 위한 올해 핵심 목표로 기업공개(IPO) 업계 1위 달성이 제시됐다. 지난해 회사는 코넥스와 코스닥 시장에서 10건의 기업공개 청구를 진행했다. 올해 목표치는 코스피 상장 주관을 포함한 총 17건이다. 서 대표는...
"HBM·엔비디아 쏠림 다변화될 것…D램 혁신 가능성 높아"(종합) 2024-03-28 17:45:56
칩 향방도 다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D램 업황 개선이 예상되는데 선행 투자를 많이 한 삼성전자 같은 회사들은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가 되면 D램에서 본격적인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며 "마이크론은 양산 생산능력(CAPA·캐파)이 작은 데다가 HBM과 D램을 동시에 많이 할 순 없다. HBM을 하려면 D램...
"HBM·엔비디아 쏠림 다변화될 것…D램 혁신 가능성 높아" 2024-03-28 12:25:46
향방도 다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D램 업황개선이 예상되는데 선행투자를 많이 한 삼성전자 같은 회사들은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가 되면 D램에서 본격적인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며 "마이크론은 양산 생산능력(CAPA·캐파)가 작은 데다가 HBM과 D램을 동시에 많이 할 순 없다. HBM을 하려면 D램 캐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