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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앵글로색슨 동맹 선봉에 선 호주, 중국의 급소 찔렀다 2021-10-13 05:25:00
4개 도축장에서 생산된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호주산 보리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또 자국민에게 호주 유학과 관광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호주 내 외국인 유학생의 약 30%가 중국인이고, 2019년 한해에만 130만 명의 중국 관광객이 호주를 찾아 15조원을 썼을 정도로 중국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에 호주 경제가 입을...
쿼드, 괌 이어 벵골만서 2차 합동군사훈련…中 견제 강화 2021-10-12 13:23:31
상황이고, 인도도 지난해부터 중국과 국경 문제로 심각하게 대립하고 있다. 호주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국제 조사를 요구한 이후 중국과 첨예하게 맞선 상태다. 중국은 호주산 쇠고기, 보리, 와인, 석탄 등의 수입을 제한하는 등 '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다. cool@yna.co.kr...
홍콩매체 "중국, 6월에 호주산 구리 '반짝 수입'" 2021-10-08 15:07:35
2021~2022 시즌 수확되는 호주산 밀의 최대 수입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SCMP는 "이 같은 상황이 영구적일 것이라는 신호는 많지 않지만, 중국 경제가 코로나 팬데믹에서 회복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 부족과 정치적 긴장이 중국으로 하여금 호주산 제품에 의지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호주가 지난해...
가공식품·전기요금에 유가까지…연말 물가 빗장 풀리나 2021-10-06 10:30:14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돼지고기(16.4%)와 국산 쇠고기(7.7%), 수입 쇠고기(10.1%) 등 가격도 올랐다. 공업제품(3.4%)은 2012년 5월 이후 9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는데, 특히 휘발유(21.0%)와 경유(23.8%) 가격 상승 폭이 컸다.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인 라면 가격은 9.8% 뛰어올라 2009년 2월(14.3%) 이후...
석탄대란 부르고 '벌주기' 효과는 약했던 중국의 호주 제재 2021-09-10 15:45:17
치닫고 있다. 이후 중국은 호주산 석탄, 쇠고기, 포도주, 목재, 바닷가재 등 수입을 공식적으로 제한하거나 비관세 장벽을 가동하는 방법으로 호주에 경제적 압박을 가했다. 그러나 ACRI는 와인과 일부 목재 수출에서만 큰 피해가 나타났을 뿐 석탄, 구리, 면화, 대부분의 목재, 쇠고기, 구리 광석 등 다른 제품은 수출...
물가협회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6만원…작년보다 9%↑" 2021-09-07 16:16:59
30개 기준 7천130원으로 44.3% 뛰었다. 쇠고기(국거리 양지 400g)와 돼지고기(등심 500g)는 각각 36.8%, 7.7% 비싸졌다. 견과류 중에선 곶감(10개)이 39.3%, 대추(400g)가 14.9%, 밤(1kg)이 5.0% 올랐다. 시금치(1단·12.7%)와 애호박(8.9%) 가격은 상승한 반면 무(-43.4%)와 대파(1단·-36.1%)는 하락했다. 배는 5개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2만원 vs 대형마트 28만원 2021-09-06 11:10:25
과일류는 평균 13%, 무·배추는 18%, 쇠고기·돼지고기·육계 등 축산류는 29%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추석 때와 비교하면 과일류(배·곶감·대추)와 축산류(소고기·돼지고기·달걀) 가격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모두 가격이 올랐다. 채소류(무·배추·대파)와 일부 수산물(동태·오징어)...
달걀·돼지고기 다 올랐다…추석 다가오는데 '장바구니 부담' 2021-09-02 10:57:42
54.6% 올라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고, 돼지고기(11%), 국산 쇠고기(7.5%), 수박(38.1%), 시금치(35.5%), 고춧가루(26.1%) 등도 많이 인상됐다. 공업제품은 3.2% 올랐다. 이는 2012년 5월(3.5%) 이후 9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경유(23.5%), 휘발유(20.8%) 등 석유류가...
우유 남는데 가격은 올린다?…정부, 가격 결정구조 손본다 2021-08-17 06:01:00
전보다 9.9%, 국산 쇠고기는 7.7% 오른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사육 마릿수는 평년이나 작년 대비 괜찮은 수준인데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라면서 "추석을 앞두고 소·돼지 도축량을 늘리고 수입 물량도 확대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파테크'는 옛말 됐지만…계란·사과 가격은 57%·61% '껑충' 2021-08-03 11:20:53
7월(57.0%)에는 상승률이 50%를 웃돌았다. 정부는 상반기에만 2억 개가 넘는 계란을 수입하며 가격 안정에 힘을 쏟고 있으나 아직은 뚜렷한 안정세가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사과(60.7%), 배(52.9%), 포도(14.1%) 등 과일과 돼지고기(9.9%), 국산 쇠고기(7.7%), 닭고기(7.5%) 등 고기류, 마늘(45.9%), 고춧가루(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