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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날수록 늘어나는 증여세…현명하게 증여하는 6가지 방법 2022-02-09 15:42:51
재산을 기준으로 과세한다. 수증자가 여러 명일수록 세율이 낮아진다. 가령 아들에게 4억원을 증여하면 아들은 60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반면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에게 1억원씩 증여하면 각각 10%의 낮은 세율을 적용받아 증여세는 총 3400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물론 수증자별로 증여재산공제도 받을...
서울 주택 거래시장, 매매 줄고 증여 늘고…증여 비중 '쑥' 2022-02-04 11:35:00
수증자가 내야 할 취득세율이 기존 3.5%(국민주택 규모 초과는 4.0%)에서 최대 12.0%(농특세와 지방교육세 포함 시 13.4%)까지 높아져 부담이 커졌지만, 그래도 증여가 절세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부동산팀장은 "종부세 완화는 대선 변수가 있으나 국회를 거쳐야 하는...
세뱃돈 대신 주식 사준다면?…1위는 역시나 'OOOO' 2022-01-31 07:00:02
이상 증여를 받게 되면 증여를 받은 자녀(수증자)는 증여받은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내에 증여신고를 해야 한다. 증여가액 기준도 주의해야 한다. 2월 3일에 증여받는다고 해서 2월 3일자의 주가로 증여가액을 평가하지 않는다. 상장 주식의 경우 증여일 2개월 전과 2개월 후의 주가까지 총 4개월 동안의 주가를 평균으로...
작년 하반기 부동산 증여받은 사람 14만여명…7년 만에 최저 2022-01-23 16:57:12
21.5%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이 모두 감소했다. 수도권 부동산 수증인은 지난해 하반기 3만7922명으로 2020년 하반기(7만6010명)에 비해 50.1% 줄었다. 지방 부동산 수증인은 같은 시기 32.5%(15만7104명→10만6032명) 감소했다. 수도권에 비해서는 줄어든 폭이 작았다. 40세 미만을 중심으로 수도권 부동산 증...
6월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받는다…개당 200∼500원 2022-01-18 12:54:36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유통업체에서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거나 음식 배달앱을 이용할 때 다회용기를 선택하는 등 6개 분야 활동을 이행하면 실천포인트가 적립된다. 전기·가스·수도 절약,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등 기존 탄소포인트제의 혜택과 참여대상도 확대된다. 큰 틀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부문별 전략 ...
"할 사람 다 했다"…부동산 증여 7년 만에 최저 2022-01-17 13:01:33
많은 것은 처음이다. 작년 하반기 수도권과 지방은 부동산 수증인이 각각 3만7천922명, 10만6천32명으로 전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50.1%, 32.5% 줄었다. 2020년과 지난해 상반기에는 주택 가격 상승폭이 컸던 만큼 양도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줄이려고 다주택자들이 대거 증여에 나섰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부동산 증여 추세 잠잠해지나…작년 하반기 수증자 급감 2022-01-17 12:16:20
많은 것은 처음이다. 작년 하반기 수도권과 지방은 부동산 수증인이 각각 3만7천922명, 10만6천32명으로 전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50.1%, 32.5% 줄었다. 2020년과 지난해 상반기에는 주택 가격 상승폭이 컸던 만큼 양도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줄이려고 다주택자들이 대거 증여에 나섰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이제 다 물려줬나…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증여, 예년 수준 '급감' 2022-01-17 08:25:53
지난해 하반기 전국 부동산 수증인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간 활발했던 부동산 증여 열풍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플랫폼 직방은 지난해 하반기 전국 부동산 수증인이 14만3954명에 그쳤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23만3114명에 비해 38.2%, 지난해 상반기 20만5793명에 비하면...
서울아파트 '매매 뚝, 증여 쑥'…다주택자들 세부담에 증여 러시 2022-01-04 11:05:00
계속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박 대표는 "증여 수증자가 주택을 5년 후 매도하면 이월과세를 적용받지 않아 양도세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1∼11월 서울 전체 증여 건수(1만1천838건) 중 동남권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가 54.0%(6천391건)를 차지했다. 초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영끌'의 시대는 끝났다…똘똘한 대출로 갈아타려면 [바꿔야 산다! 금융 새판짜기] 2021-12-26 07:30:02
좋다.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의 경우 내년 3월에야 올해 분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갑근세원천징수영수증의 경우 월별 급여액이 찍히기 때문에 내년 1~2월이라도 올해분 소득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대출 만기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다. 대출 만기가 길어질수록 원리금이 적게 잡히는 만큼 대출 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