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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종합) 2023-10-24 16:15:58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0만5천명), 전문과학기술업(+3만명), 숙박·음식점업(+1만9천명)에서 늘고 건설업(-9만7천명), 도매·소매업(-4만2천명)에서 줄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비정규직 근로자 수와 비중이 모두 줄어든 한 해"라며 "그간의 정책 성과가 일정 부분 발휘됐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 월급 정규직 4.1%,...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정규직과 임금격차 역대 최대 2023-10-24 14:05:02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0만5천명), 전문과학기술업(+3만명), 숙박·음식점업(+1만9천명)에서 늘고 건설업(-9만7천명), 도매·소매업(-4만2천명)에서 줄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66만6천원으로 2017년 이후 6년째 격차가 증가해 역대 가장 큰 수준으로 벌어졌다. 올해 6∼8월 월평균 임금이 ...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다…정규직과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2023-10-24 12:00:00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0만5천명), 전문과학기술업(+3만명), 숙박·음식점업(+1만9천명)에서 늘고 건설업(-9만7천명), 도매·소매업(-4만2천명)에서 줄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비정규직 근로자 수와 비중이 모두 줄어든 한 해"라며 "그간의 정책 성과가 일정 부분 발휘됐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고용 호황은 착시?…"상반기 민간 '풀타임 취업자' 9만명 감소" 2023-10-22 06:41:04
업 대분류별로 보면 취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숙박 및 음식점업(17만1천명)이었고, 그다음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4만8천명)이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44만2천명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이 통계에 전일제 환산(FTE·full-time equivalent)을...
근로시간 긴 한국? 이젠 옛말…OECD와 비슷 2023-10-19 18:08:26
공공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업이다. 업종별 최대 7.1시간에서 최소 0.4시간까지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OECD 국가의 근로시간이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지는 동안 한국은 빠르게 단축된 덕분이다. 2001년과 작년 수치를 비교할 수 있는 9개 업종을 분석했을 때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OECD가 1.4시간 감소하는...
[고침] 경제(경총 "한국 업종별 실제 근무시간, OECD와 격…) 2023-10-19 16:29:46
보고서가 나왔다.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업종별 근로 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후속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5개 업종의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이 지난 21년간 10시간 이상 감소하면서 OECD와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2001년과 작년 수치를 비교할 수 있는 9개 업종을 분석했을 때 주당 평균...
경총 "한국 업종별 실제 근무시간, OECD와 격차 줄어" 2023-10-19 12:00:01
업종별 근로 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후속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5개 업종의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이 지난 21년간 10시간 이상 감소하면서 OECD와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2001년과 작년 수치를 비교할 수 있는 9개 업종을 분석했을 때,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은 OECD가 지난 21년 동안 평균 1.4시간...
'배달 대신 외식'...배달원 줄고 조리사는 급증 2023-10-17 15:46:04
운영업(5만6천명), 의원(4만4천명), 일반·생활 숙박시설운영업(4만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입법·일반 정부 행정업과 보험업에서는 각각 2만7천명, 2만6천명 줄어들었다. 보험업 업무가 비대면 서비스로 많이 전환되면서 영향을 미쳤다. 232개 산업소분류 가운데 음식점업 취업자가 163만1천명으로 전체의 5.7%를...
'엔데믹'에 배달원 증가세 꺾였다…외식 조리사는 '역대 최대'(종합) 2023-10-17 15:28:40
업(5만6천명), 의원(4만4천명), 일반·생활 숙박시설운영업(4만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입법·일반 정부 행정업과 보험업에서는 각각 2만7천명, 2만6천명 줄어들었다. 보험업의 경우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이 영향을 미쳤다. 232개 산업소분류 가운데 음식점업 취업자가 163만1천명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해 가장...
'엔데믹'에 배달원 증가세 꺾였다…외식 조리사는 '역대 최대' 2023-10-17 12:00:01
업종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주점·비알코올음료점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6만7천명이 늘어난 48만7천명을 기록해 취업자 수로 역대 최다였다. 음식점업도 6만4천명 늘어난 163만1천명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해당 산업의 취업자 수가 꺾였다가 올 상반기에 다시 회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