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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대 선 이청용 "어려움 있었지만, 뛸 수 있어 행복" 2018-09-17 11:12:35
잉골슈타트와의 2018-2019 2부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잉글랜드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던 이청용은 지난 시즌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나섰으나 대부분이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 교체 투입이었다. 결국 계약...
이청용, 후반 교체 투입으로 독일 데뷔전…보훔은 대승 2018-09-16 22:31:19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잉골슈타트와의 2018-2019 2부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공격형 미드필더 제바스티안 마이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던 이청용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독일 진출을 택했고, 이적 이후...
지동원, 첫골 세리머니 하다 부상으로 교체 2018-09-16 08:19:20
1월 분데스리가 2부리그 다름슈타트로 임대 이적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도 빠지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원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 명예회복을 노리다 이날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지동원의 부상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 마인츠전서 시즌 첫 골…세리머니 펼치다 부상 2018-09-16 00:52:35
1월 분데스리가 2부리그 다름슈타트로 임대 이적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도 빠지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원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 명예회복을 노리다 이날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다만 지동원의 부상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토트넘 손흥민, 한달만에 복귀…15일 리버풀전 시즌 첫 골 조준 2018-09-13 09:58:28
슈타트와 홈 경기에서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2부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도 15일 하이덴하임과 원정경기에 첫 모습을 드러낸다. 같은 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15일 그로이터 퓌르트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엘라스 베로나의 이승우는...
독일로 옮긴 이청용, 첫 훈련 모습 공개 2018-09-08 11:29:14
수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지난 시즌 2부 분데스리가 6위(13승 9무 12패)에 오른 보훔은 이번 시즌 초반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거두며 6위를 달리고 있다. 보훔은 16일 잉골슈타트와 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청용의 데뷔전이 될 수도 있는 경기다. 독일 2부 분데스리가엔 최근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진출하고,...
독일에 새 둥지 튼 이청용, 보훔서 훈련 시작 2018-09-08 10:42:17
보훔은 16일 잉골슈타트와 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청용의 데뷔전이 될 수도 있는 경기다. 독일 2부 분데스리가엔 최근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진출하고, 황희찬(함부르크)도 임대되는 등 한국 선수들이 다수 뛰고 있어 맞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을맞이 오스트리아 여행, 볼프강 호수 등 ‘갈 곳이 천지’ 2018-09-04 12:56:42
밀슈타트 호수(lake millstätter see)에 인접한 숙소 ‘빌라 포스틸리온 암 제(villa postillion am see)’의 객실 ‘비박 언더 더 스타(bivouac under the stars)’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을 감상하며 쉴 수 있다. 특히, 호텔에서 제공하는 4성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함과...
'벤투호 1기', 월드컵 멤버 17명이 주축…젊은피 2명은 수혈 2018-08-27 11:39:22
지동원은 지난 1월 독일 프로축구 2부 다름슈타트로 임대됐다가 7월 원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했다. 또 남태희는 카타르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활약 중이다. 아울러 윤석영은 국내 K리그로 유턴한 후 서울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정교한 크로스 능력과 에너지 넘치는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수 황의조(감...
구자철·지동원, 후반 교체 출전…팀은 2-1 역전승 2018-08-26 06:45:30
슈타트로 임대됐다가 7월에 복귀한 지동원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던 마르코 리히터 대체 선수로 투입돼 후반 막판 공격을 지원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뒤셀도르프에 전반 39분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아우크는 후반 12분 마르틴 힌터레거의 동점 골과 후반 31분 안드레 한의 역전 골에 힘입어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