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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안질환치료제, 임상서 루센티스와 동등성 확인" 2020-11-12 09:26:38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오리지널의약품과의 동등성을 최종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SB11은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계열사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지난해...
삼성바이오에피스 안질환치료제 임상서 오리지널약과 동등성확인 2020-11-12 09:07:22
안과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오리지널의약품과의 동등성을 최종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SB11은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계열사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지난해...
삼성바이오에피스 “SB11, 임상 3상에서 루센티스와 동등성 확인” 2020-11-12 08:49:38
개발한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705명의 습성(신생혈관성) 연령유관 황반변성(nAMD) 환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다.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의 비교 연구다. 앞서 지난 5월 최초 24주간의 중간...
올릭스, 안질환 치료제 독성시험 CRO 계약 체결 2020-11-04 15:26:27
해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중 한 곳과 망막하섬유화증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개발 중인 ‘OLX301D’의 독성시험을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독성 시험을 통해 올릭스는 세포 실험 및 동물모델 시험에서 OLX301D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OLX301D는 지난달 올릭스가 프랑스 안질...
알테오젠, 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 단백질배양법 일본 특허 2020-10-21 14:18:11
기자 = 알테오젠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생산과정에서 단백질 배양 조건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알테오젠은 국내를 포함해 러시아와 호주에서도 동일한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받은 생산방법을 활용하면 아일리아의...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생산방법 日 특허 등록 2020-10-21 13:57:59
계열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동반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의 치료제다. 2~3개월에 한 번 주사한다. 2019년 매출은 65억5100만 달러(약 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핵심 제법 특허로, 세계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허 등록으로...
[커버스토리-part.3 Hot Company]올릭스 "asiRNA 이용해 다양한 질환 신약 개발에 도전" 2020-10-12 08:21:01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황반변성 치료제로 807억 원 규모 계약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인 ‘OLX301A’도 있다. 황반은 안구 벽의 일종인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이다. 이 황반에 있는 망막색소 상피세포에 변성이 생기면 중심시력이 떨어지면서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안구 벽의 일종인...
K바이오 또 잭팟…올릭스, 프랑스에 기술수출 2020-10-07 17:36:18
기술수출한 치료제 후보물질은 모두 치료제가 없는 미개척 시장을 공략한 세계 첫 번째 제품(퍼스트 인 클래스)이다. OLX301A는 건성·습성 황반변성을 치료하는 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망막에 분비물이 쌓이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녹내장, 당뇨망막증과 함께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힌다. 분비물 종류에...
[한경 팩트체크] 9000억대 기술 수출한 올릭스…주가 급락 왜? 2020-10-07 13:59:56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D’에 대해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을 제외한 세계 판권을 떼아에 넘기기로 했다. 작년 3월 807억 원에 기술수출한 ‘OLX301A’의 기술이전 계약 범위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을 뺀 세계로 넓혔다. OLX301A는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다. 황반변성은 망막색소 상피세포에 변성이 생기면...
올릭스, 프랑스 떼아에 최대 9천억원 규모 기술수출 2020-10-07 09:17:15
및 습성 황반변성(AMD) 치료제인 OLX301A 프로그램과 망막하 섬유화증(Subretinal Fibrosis)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인 OLX301D 프로그램에 대해 각 프로그램당 선급금 530만 유로(약 72억 원)와 향후 단계별 마일스톤 금액 1억6,165만 유로(약 2,210억 원)를 포함해 총 1억 6,695만 유로(약 2,282억 원)를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