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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디트 놓친 GS, 이번엔 오스템임플란트에 '투자 러브콜' 2023-02-16 14:59:53
UCK파트너스와 MBK파트너스 컨소시엄(UCK컨소시엄)의 경영권 인수에 공동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UCK컨소시엄은 오는 24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는 UCK컨소시엄에 오스템임플란트 투자 시 1000~2000억원 규모의 공동투자 기회를 요청한 것으로...
'이수만 없는' SM에 왜 투자자들은 열광하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2-16 10:38:27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란 곳 때문이에요. 여기가 2022년 주주총회 때 SM엔터에 감사 한 명을 선임하는 데 성공해요. 이수만 PD가 넘 해 먹는다. 우리가 들어가서 장부 보겠다. 얼라인은 지분이 당시에는 1%도 채 안 됐고, 지금은 1% 조금 넘는 수준인데. 이걸 어떻게 관철했냐면, 국민연금 같은 지분 많이 보유한 대형...
방시혁·민희진 이사 후보서 빠졌다…'이수만 절연' 택한 하이브 2023-02-15 09:27:12
있다. 하이브는 이사 선임을 놓고 현 경영진 및 카카오 연대와 표대결을 벌인다. SM엔터 이사진 4명의 임기는 내달 동시에 종료된다. 이 전 총괄에 반기를 든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는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 손잡고 연임을 시도하고 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진입하기로...
변화 반겼던 SM 직원들…"단 하이브보다는 카카오" 왜? 2023-02-13 18:32:04
SM 공동대표 등 현 경영진과 카카오, 얼라인파트너스에 맞서는 구도가 됐다.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다음 달 말 진행되는 SM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제안을 통한 경영진 후보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M 새 이사진 후보로 과거 SM에서 근무하며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의 비주얼...
카카오에 하이브까지…에스엠 경영권 어디로? 2023-02-10 19:09:51
"지적재산권과 콘텐츠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투자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만약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이수만 프로듀서와 하이브쪽에 상당히 유리합니다. 기각이 돼서 카카오가 지분 9%를 취득해도 카카오와 에스엠 경영진, 얼라인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습니다. 지분대결을 해야하는데, 하이브와 이수만씨 측...
SM엔터 인수 전쟁…기선제압한 하이브 2023-02-10 18:28:20
불확실성 아래 훼손되기 전에 하이브와의 시너지를 통해 K팝 세계화라는 공동 목표를 이뤄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공개매수 이유를 설명했다. 인수에 성공하면 BTS와 뉴진스를 성공시키며 K팝의 혁신 아이콘으로 성장한 하이브가 한류 열풍을 이끈 1세대 K팝 회사 SM엔터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얼라인 "SM 공개매수가 12만원 너무 낮아…대폭 높여라" 2023-02-10 15:15:30
얼라인파트너스는 “하이브는 에스엠과 동일하게 엔터테인먼트업을 영위하고 있어, 추후 하이브와 에스엠간에 다양한 사업적 교류가 있을 수 있다”며 “이 경우 하이브가 에스엠의 지분 100%를 보유하지 않게 되면 SM의 일반주주와 하이브 주주들 간에 이해관계 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브는...
하이브, SM엔터 인수전 참여…이수만 지분 등 공개매수 검토 2023-02-09 20:57:46
앞둔 방탄소년단(BTS)의 공백을 메우고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다. 하지만 이 총괄은 후발 주자이자 경쟁사인 하이브에 지분을 매각할 의사가 없어 테이블에도 오르지 못했다. 이 총괄은 CJ, 카카오 등과 지분 매각 협상을 계속했지만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상황이 바뀐 건 SM엔터...
하이브, SM엔터 인수 참여 공식화…엔터업계 역대급 '대전' 열렸다 2023-02-09 18:22:14
주총에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3명의 신임 사외이사도 추가하기로 했다.◆ BTS·에스파 '한솥밥'…시너지 최적후보 하이브하이브는 2020년 이 총괄이 지분 매각에 나섰을 때부터 인수를 타진해왔다. 이 총괄은 후발주자이자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하이브에 지분을 매각하는...
이창환 얼라인 대표 "SM·카카오 제휴는 이상적…경영진 지지" 2023-02-09 06:06:23
활동을 펼쳐온 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의 이창환 대표는 9일 "SM과 카카오[035720]의 전략적 제휴는 이상적이며 앞으로 경영진을 지지하는 우호적 주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9.05%)을 확보해 2대 주주가 되고 양사가 다각적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