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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개발 '초거대 AI 모델', 대학·중기 연구용 지원 2022-06-16 12:00:07
과기정통부는 오는 8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중소기업 등까지 지원 대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시범 사업은 우리나라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해 대기업에서 개발한 초거대 AI를 대학, 중소기업 등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개방하는 데...
교도소 수용자, 월 최대 30회 통화 가능해진다 2022-06-15 17:59:35
같은 `수용자 전화 사용 확대 개선 방안`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부는 "수용자 외부교통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전화로 해결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장거리 교정시설을 방문하는 가족·친지들의 불편 해소 등을 위한 것"이라며 "중점 과제인 `교정공무원 처우 개선`과 `수용 질서 확립` 추진에 앞서 수용자...
닉컴퍼니, 창업진흥원 '2022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2022-06-15 14:05:36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D-테스트베드 시범사업에서 기계학습 방식의 알고리즘 기술력 검증 및 사업성을 인정받아 자유주제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춘 닉컴퍼니 대표는 "그동안 꾸준한 R&D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했으나, 개인정보보호에 따른 금융데이터 확보의 어려움으로 사업의 진척이 더뎠다"면서 "다만...
콜드팜 아이스팝스, 푸드트럭 온더라디오와 상생 협약 맺고 용산공원서 첫 컬래버 2022-06-13 10:56:57
용산공원 시범개방 행사에서 진행됐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 참여업체 중 하나로 온더라디오가 선정돼 개방 첫날인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현장에 입점했다. 용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공원 곳곳을 관람하며 대통령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미군기지의 이국적인 풍광을 감상하며, 행사 주최 측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국민 속으로'…브로커 관람 2022-06-12 17:24:58
오는 19일에도 대통령실에서 용산 주민들을 함께 맞는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초대해 집들이 행사를 여는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주민맞이 행사는 19일까지 열리는 용산 공원 시범 개방 행사와 용산 집무실 리모델링을 마무리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정부 이틀째 실무협의에도 타협점 못찾아(종합) 2022-06-11 19:03:17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국토부가 운임을 결정하는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교섭 당사자는 아니다"라면서도 "현재 기름값도 오르고 화물 차주들의 여러 어려움에 대해서 공감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이른 시일 안에 당사자 간 원만히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 33% 7천350명 참여…정부 이틀째 실무협상 2022-06-11 13:00:32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에서 "안전운임제는 화주(화물 주인)가 여러 가지 항목을 포함한 기준을 (화물 기사에게) 지급하지 않았을 때 정부가 나서 과태료를 매기는 매우 특이한 제도"라면서 "(안전운임제는) 대다수 국민의 물가 부담으로 바로 오기 때문에 국민적인 합의가 이뤄져야 하는...
`4차례나 기름 유출`…용산공원 개방 문제없나 2022-06-10 19:37:05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용산공원 시범개방 행사에서 "`미군과 그 아이들이 뛰어놀던 이 공간 자체가 위험하다, 우리 발밑에 위험 물질이 쌓여 있다`고 하는 것은 과장된 얘기"라고 말했다. 현재 용산공원 관람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됐는데 전날 환경부는 "인체위해성 여부가 (관람시간) 판단 기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 34% 7천560명 참여…산업계 물류피해 확산(종합) 2022-06-10 19:29:18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에서 "안전운임제는 화주(화물 주인)가 여러 가지 항목을 포함한 기준을 (화물 기사에게) 지급하지 않았을 때 정부가 나서 과태료를 매기는 매우 특이한 제도"라고 지적하며 "(안전운임제는) 대다수 국민의 물가 부담으로 바로 오기 때문에 국민적인 합의가 이뤄...
[포토] 용산공원은 로봇개가 지킨다 2022-06-10 19:23:55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첫날인 10일 용산공원에서 대통령실 앞뜰 잔디마당을 지키는 로봇개 두 마리가 이동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용산역 인근에서 대통령실 남쪽을 지나 국립중앙박물관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을 시범 개방한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