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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공항경제·항만관광 주도한다...취임100일 시정 운영계획 발표 2018-10-15 15:15:39
5대 시정목표와 138대 시정과제 실현을 위해 약 16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시장은 이날 정의·소통·협치·혁신을 시정 철학으로 내세우고, 20개 분야 138개 시정과제를 발표했다.그는 "인천특색의 원도심개발 방향을 이달 안에 발표하겠다"며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부산시의회 개원 100일 맞아 부산시와 협치콘서트 2018-10-08 11:42:49
'그집앞'(이재성)으로 답가한다. 협치콘서트 하이라이트는 오거돈 부산시장의 무대다. 오 시장은 의원들로 구성된 밴드연주에 맞춰 '부산갈매기'를 열창할 예정이다. 밴드에서 드럼은 김혜린 의원, 기타는 오은택 의원, 오르간은 이현 의원이 맡았다. 공연은 부산지역 출신 인디밴드 공연으로 막을...
황세영 울산시의장 "시민 목소리 반영해 집행부 견제" 2018-10-07 09:51:00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협치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여야가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사안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올바른 협치의 생활 정치를 구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 민선 7기 시의회에서 달라진 게 있다면. ▲ 상임위원회 중심의 현장 활동도 강화됐지만, 무엇보다 의원 개개인이 현장...
[민선 7기 100일] 이용섭 광주시장 "해묵은 현안 실마리 풀었다" 2018-10-07 09:10:15
종잣돈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일자리 중심 시정운영 시스템 구축, '정의가 풍요를 창출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 시스템 구축 등도 성과로 꼽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성과에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론화 과정에서 나타난 혼선과 광주형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현대자동차 완성차공장 투자협상이...
[민선 7기 100일] 박남춘 "서해평화와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 2018-10-07 09:10:13
슬로건을 내걸었는데, 시민이 주도적으로 시정에 참여하는 '시민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장의 특권은 내려놓고 권력은 시민께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선 7기 100일] 오거돈 부산시장 "시민행복·해양수도 기틀 마련" 2018-10-07 09:10:09
만에 시정 책임자로 돌아온 오 시장은 먼저 시정의 인사, 조직,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범 한 달 만에 민선 7기 시정철학과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개방형 직위와 여성간부 임용을 확대하는 등 인사혁신을 단행했다. 영화·영상, 도시외교, 소상공...
해묵은 난제 해결 실마리…민선 7기 광주시 궤도 진입 2018-10-04 14:06:14
역량을 결집하고 통합하는 협치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실현하게 된다고 시는 강조했다. 광주시는 사상 최초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정부 예산이 9.7% 증가하는 동안 광주시의 국비는 13.2% 증가한 2조 149억 원이 반영됐다. 이 시장은 특히 혁신·소통·청렴의 3대 시정 가치를 중심으로 인사혁신, 시민권익위원회...
이용섭 "1조 들여 문화콘텐츠 창업 메카 조성… '찾아오는 광주' 만들겠다" 2018-10-01 17:10:40
뒤 시정의 핵심 키워드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의 회복’을 꼽았다. 산업적으로 낙후된 광주를 정신적 가치와 물질적 풍요가 함께하는 도시로 조성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시정 혁신 추진과 함께 시민사회 통합에도 의지를 보였다. 이 시장은 “사람들이...
광주시 조직·인사·문화·교육 등 4개 분야 혁신안 마련 2018-09-19 13:51:07
위한 역량은 늘리고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강화해 시정운영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식 시 혁신정책관은 "민선 7기 혁신은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한 행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부행정 혁신을 시작으로 본격화하겠다"며 "이번 혁신안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이 되도록 하는 데...
`서울 디지털 서밋 2018` 개최…"글로벌 기업·해외 도시 한자리에" 2018-09-19 06:00:00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서울시를 협치기반의 지속가능한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기업들은 안전·교통, 정보보안·사물인터넷, 경제·교육, 빅데이터·인공지능과 관련된 협력방안을 제시합니다. 서울시를 최첨단 ICT기술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등 서울시와 글로벌 기업의 실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