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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징계권' 달라는 의협·한의협…비도덕적 행위 근절될까? 2017-05-11 07:00:03
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 #2. 서울 서초구에서 개인 치과를 운영하는 원장 C 씨는 지난 4월 췌장암으로 사망한 배우 김영애 씨가 치아 신경치료(근관치료)로 인해 암에 걸렸다는 주장을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제기했다. 그는 고인이 치주염 등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균 때문에 췌장암에 걸렸다고...
沈, 거제 크레인 사고 희생자 조문…"삼성, 사과하고 책임져야" 2017-05-04 20:50:39
하기 때문에 기업이 안전에 신경 쓴다"며 "이윤보다 인간의 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윤리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 후보는 "지금 작업중지 상태로 보도되는데 휴업해서 그 피해를 받는 사람들도 비정규직"이라며 "삼성중공업에서는 휴업 중인 노동자에게 휴업수당을 분명히 지급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이어...
[전문가 인터뷰]③"인수위 없어도 인수작업은 있다…핵심은 인사" 2017-05-04 07:01:19
비서실 인선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이 박사는 "새 정부는 정책 측면에서는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박근혜 정부의 정책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일종의 재고조사를 하는 셈이다. 어느 정책을 취하고, 어느 정책을 버릴 것인지 신속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당선 다음날 바로 통치에...
나치 시절 '안락사 집단학살' 희생자 확인 나선다 2017-05-03 18:15:14
체크는 "뇌 조직이 과학자들에게 넘겨져 희귀한 신경계통 질병을 연구하는 데 기여했다"면서 "그러나 이렇게 연구하는 것은 더는 현대 윤리표준에 맞지 않는다"라고 이번 작업의 배경을 짚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 정권은 1939년부터 1941년까지 장애인과 정신질환자 등을 살 가치가 없는 인간으로 간주하여 집단 살해했...
귀 뒤에 전기자극 줘 외국어 빨리 익히는 날 언제 올까? 2017-04-30 09:00:07
미주신경이 피부표면과 가장 가까이 지나가는 귀나 목 뒷부위에 간단하게 작은 전극을 붙여 자극하는 휴대용 기술이다. 학습력 향상용 기기를 개발하기 위해선 학습 전과 후 그리고 중간 가운데 언제 자극하는 것이 가장 낫고, 어느 지점에 어떤 강도로 자극하는 게 적합한지 파악해야 하고, 미주신경에 연결된 다른 신체...
[세월호 3주기] 3년째 '4월 17일'을 기다리는 가족들 2017-04-14 07:06:32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 3년 사이 신경섬유종을 앓던 박씨는 종양이 커져 오른쪽 청력을 잃었고 남편 허흥환씨는 반년 넘게 휴직을 했다가 결국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박씨 가족을 바라보는 주위의 걱정이 커졌지만 박씨는 그런 것은 하나도 걱정되지 않았다. 그저 영혼으로라도 돌아온 다윤이가 변해버린 엄마 얼굴을 못...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4-13 08:00:04
추진 170412-0900 문화-0052 15:57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에 김용담 전 대법관 170412-0928 문화-0053 16:14 텃밭 가꾸기부터 정착까지…농촌지도사가 쓴 귀농 지침서 170412-0943 문화-0054 16:23 두산갤러리 '또 하나의 기둥'展·존 리치 사진전 170412-0955 문화-0055 16:31 '포항 매력 느껴보세요'...
"김영애씨가 신경치료 때문에 암 걸렸다고?"…치과계 '발칵' 2017-04-12 18:39:44
물어 황씨를 치협 산하 서울시치과의사회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존과 전문의들도 치협 측 입장에 동의했다. 김선영 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교수는 "신경치료는 수십 년 동안 이어진 치료법으로 황씨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전혀 말이 안 된다"며 "황씨의 논리대로라면 신경이 아픈 사람은 전부 발치를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4-09 10:00:00
대입전형에 학생부 성적 반영 학생이 운동에만 신경 쓰다 필수적인 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는 대학이 체육특기자를 뽑을 때 학교 내신 성적을 보게 된다. 고교 역시 체육특기생을 선발할 때 최저학력을 갖췄는지 등을 살펴보게 되고, 학교는 훈련이나 대회 참가를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공결'...
사회지도층-일반국민 재산 격차 5.89배…더 벌어졌다 2017-04-09 06:01:10
나타났다. 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대법원·헌법재판소의 '2017년 정기 재산변동 공개' 내역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국회의원과 행정부처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고등법원 부장 이상 법관과 헌법재판관 등 2천276명의 평균 순자산(보유자산-부채)은 17억3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2천272명의 순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