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햇반 미친 가격, 안 살 수가 없다"…'알리 지옥' 빠진 한국인들 2024-03-20 13:44:12
신선식품 등을 1000원에 파는 ‘1000억 페스타’ 뿐만이 아니다. 국내 이용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의류, 전자기기, 생필품 위주로 국내 유튜버들이 프로모코드를 뿌리다시피 하면서 처음으로 알리를 이용해봤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판매자 할인, 유튜버 할인 등을 잘 이용하면 국내 온라인 쇼핑몰로는 불가능한 가격에...
11번가, 판매자 통합물류 서비스 '슈팅셀러' 개시 2024-03-20 09:00:47
밝혔다. 판매자가 인천의 11번가 물류센터에 제품만 입고하면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반품 등의 물류 전 과정을 대행해준다. 쿠팡의 로켓그로스나 G마켓의 스마일배송과 유사한 오픈마켓 물류 사업 모델이다. 11번가 물류센터는 냉장·냉동 상품도 보관할 수 있어 신선식품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슈팅셀러 ...
"계란 60개가 1000원"…알리 특가에 서버 마비 2024-03-18 18:16:26
1000억원을 투입해 국내에서 대대적인 신선·가전제품 할인 행사에 나섰다. 계란 60개·바나나 4송이를 1000원에 판매하는 초저가 행사다. 이날 행사엔 소비자가 대거 몰려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알리는 18일 최저가·품질보증·1~5일 배송을 내건 ‘1000억 페스타’를 시작했다. 국내산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하루...
'13조 쩐의 전쟁'…한국, 글로벌 이커머스 격전지로(종합) 2024-03-17 15:21:15
한국 셀러를 끌어모으기 시작했고 상품 영역도 가공·신선식품으로 확대했다. 1년 새 한국 시장 공략에 가속 페달을 밟은 셈이다. 덩달아 이용자 수도 급증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앱 월간 사용자 수는 818만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지난해 2월(355만명)과 비교하면 130% 급...
국내외 이커머스들 13조 투입…300조 격전지 한국서 '쩐의전쟁' 2024-03-17 07:31:01
한국 셀러를 끌어모으기 시작했고 상품 영역도 가공·신선식품으로 확대했다. 1년 새 한국 시장 공략에 가속 페달을 밟은 셈이다. 덩달아 이용자 수도 급증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앱 월간 사용자 수는 818만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2월(355만명)과 비교하면 130...
프랑스 와인 앞에선 누구도 佛가항력 2024-03-14 18:22:24
역작이다. 베르트랑은 “테루아의 신선함과 미네랄이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한 잔을 맛본 사람들이 다차원의 경험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춰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1001개의 디테일이 핵심이라는 말씀을 듣고 자라왔다”고 말했다. 1000개의 디테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 '규제 카드'에…中 알리 "90일내 무조건 반품·환불" 2024-03-14 18:02:08
후 7일 이내’로 한정하고 있다. 7일이 지난 제품은 잘못된 배송, 상품 파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반품·환불을 받아준다. 쿠팡이 이례적으로 30일까지 받아주고 있지만, 이는 유료 멤버십 ‘와우’에 한정된 것이다. 알리의 경우 90일 조건이 배송일이 아닌, 결제일 기준이긴 하지만 유통업계는 파격적인 조치로 평가한다...
[특파원 칼럼] 자기 덫에 빠진 韓 빅테크 2024-03-11 17:51:47
‘신선하지 않다’고 간단한 이유를 작성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단 몇 초 만에 전액 환불됐다. 허마뿐만 아니라 징둥닷컴, 타오바오 등 중국 주요 쇼핑앱의 환불 정책은 철저한 소비자 우선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소비자 우선'인 쇼핑앱 천국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한국 시장 공습으로 국내 업체들이 비상...
中, '5% 안팎' 경제 성장 자신했지만…'맹탕 양회' 지적 부담 2024-03-11 10:15:01
등 올해 10대 임무에서도 신선함을 찾기 힘들었다. 내수 확대 방안으로 나온 자동차, 가전, 인테리어 등 소비재 구형 제품의 신제품 교체(이구환신·以舊換新) 정책은 고(故) 리커창 전 총리 재임 때 처음 도입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서비스 분야도 매우 어려운데, 리 총리 연설에서 이에 대한 언급이 4차례로...
알리, 쿠팡서 떠난 CJ제일제당 품고 '폭탄세일' 2024-03-10 17:40:51
알리에서 판매 중인 CJ제일제당의 다른 제품들도 대체로 자사몰은 물론 국내 다른 온라인 쇼핑몰 대비 10% 이상 낮다. 업계에선 ‘후발주자’인 알리가 빠르게 식품 부문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초저가를 내세운 것으로 본다. 알리는 한국 상품 코너인 ‘K-베뉴’에서 입점·판매 수수료 제로(0), 최저가 판매자 광고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