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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0·26 서거할 것"…협박 전화에 경찰 수사 착수 2024-09-25 19:47:13
의원실에 “윤 대통령이 10월26일 서거할 것”이라는 신원 미상의 인물 A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A씨는 “대통령실 경호를 강화하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의원실 관계자들은 전화를 받은 후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제 여자친구는 죽었나요?"…'마세라티 뺑소니 사고' 진실은 2024-09-25 19:44:32
술자리에 함께했던 일행 B씨 진술로 A씨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타지역으로 달아난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 중이다. 사고 사실을 알고도 A씨의 도주 과정을 도운 B씨에 대해서도 범인도피죄 등을 적용해 입건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술값을 계산한 영수증 등을 통해 A씨의 음주운전 정황을 확인했다"며 "A씨를...
"무서워 외출 못하겠다"…야탑역 '살인예고' 작성자 왜 못 잡나 2024-09-25 16:01:37
텔레그램으로만 접촉할 수 있어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A 사이트에 야탑역 살인예고글이 올라온 후 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사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사이트 운영자는 이 같...
암호화폐, 쓸모가 없는 걸까? 쓸모를 막은 걸까? [한경 코알라] 2024-09-25 10:02:43
저렴한 국제 송금, 마이크로페이먼트, 탈중앙화된 신원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은행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개발도상국 사용자들에게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었다. 그러나 2019년 SEC의 미등록 증권 소송으로 이 프로젝트는 메인넷 출시가 좌절되었다. (Telegram Open...
야탑역 '흉기 난동' 커뮤니티 작성자, 7일째 추적 중…'공포' 2024-09-24 23:54:50
지난 이날까지도 용의자 신원을 특정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특히 범행 예고일이던 지난 23일 야탑역 일대에 특공대를 포함한 순찰 인원 120여 명과 장갑차를 투입했지만 작성자가 예고했던 범행 시도는 포착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 예고 글 작성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진과...
세네갈 해상 표류 선박서 시신 30구 수습…"이주민 추정" 2024-09-24 18:54:46
대변인은 "시신의 부패가 진행돼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황상 불법 이주민들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세네갈은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가려는 이주민이 많이 거쳐 가는 국가 중 하나다. 이들이 이용하는 대서양 항로는 해류가 강한 데다가 배가 승선 인원을 초과해...
모차르트 사후 233년 만에 미공개 작품 연주 2024-09-24 18:15:30
악보를 발견해 세상에 나왔다. 1780년께 신원미상 음악가가 원본을 악보에 베낀 사보 악보로 추정된다. 하이케 숄 라이프치히시립도서관장은 “1862년 처음 출판된 쾨헬번호 목록의 지속적인 정렬 작업이 이번 미공개 악보를 찾은 배경”이라고 말했다. 숄 관장과 라이프치히시립도서관 연구원들은 모차르트의 ‘아주 작은 ...
네덜란드 소비자연맹 "EU, 메타의 가짜광고 방치 개입해야" 2024-09-24 18:00:51
설명했다. 이어 메타측이 광고주 신원을 확인하지 않아 가짜 판매광고에 노출된 소비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경찰이 신고를 접수한 사안에 대해서도 문제가 된 광고 1건만 삭제할 뿐, 허위 사이트로 연결되는 나머지 광고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고 시...
특공대에 장갑차까지…'흉기 난동' 예고범은 오리무중 2024-09-23 20:48:40
진행되고 있음에도 작성자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경기남부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작성자를 검거하기 위한 자료 등을 확보하고자 지난 20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 최근 발부받아 집행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작성자가 게시글을 올린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까먹을라" 카톡방에 암구호 남긴 '황당' 병사 2024-09-23 16:07:05
장교가 사채업자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신원 확인을 위해 암구호를 알려준 사실을 국군방첩사령부와 민간 검찰·경찰이 파악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대상자는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D 대위는 암호화폐 투자에 실패해 채무를 짊어진 가운데 사채업자로부터 암구호를 제공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