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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확장성에 투자"…한투운용, ACE KPOP포커스 ETF 상장 2024-01-29 09:58:15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 음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게 특징"이라며 "수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주가 조정이 이뤄진 일부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각사 대주주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K·POP 저력을 믿어라"...한투운용, ACE KPOP포커스 ETF 상장 2024-01-29 09:44:32
나타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성과 공연 및 음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수익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실제로 최근 주가 조정이 이뤄진 일부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대주주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성장성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120조 ETF 잡자"…운용사, 삼성맨 쟁탈전 2024-01-25 17:37:01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등 후발주자가 뛰어들면서 삼성 출신 인력을 뺏고 뺏기는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업계 1위 삼성운용은 잇단 전문인력 이탈에 비상이 걸렸다. ○KB운용, 김찬영 본부장 영입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 본부장은...
비트코인 3만9000달러 붕괴…투자자 42% "몇년 내 사라질것" 2024-01-24 10:47:21
반영되면서다. 암호화폐 투자 그룹 코인셰어즈에 따르면 23일까지 출시된 10개 신규펀드는 총 47억달러(약 6조3000억원)를 끌어모았다. 그러나 이 자금의 대부분이 지난 10년 간 그레이스케일이 운영하던 비트코인투자신탁(GBTC)에서 옮겨왔을 뿐 외부 유입분은 많지 않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그레이스케일은 현물 ETF...
자이스·노보노디스크…백년기업 토대는 '공익재단 상속' 2024-01-21 18:34:33
발렌베리그룹도 재단과 차등의결권을 활용해 경영권을 이어가고 있다. 화학업체 머크,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자동차부품업체 보쉬 등 유럽계 그룹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공익 목적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재단엔 상속세 감면 혜택을 주지 않는다. 대신 차등의결권, 신탁 제도를...
"불완전판매 줄여 신뢰 강화…자산관리 전문은행 되겠다" 2024-01-17 18:00:29
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고액 자산가를 관리하는 프라이빗뱅커(PB) 센터를 찾았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자산관리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하루 빨리 고객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자산관리(WM)업계 선두권과의...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 결정 임박 2024-01-10 22:44:58
시워드&키셀에서 암호화폐 그룹을 이끄는 변호사 앤서니 투세킨은도 “이 사건이 승인 가능성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EC는 비트코인 시장의 사기 및 조작에 대한 감시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펀드 승인을 거부해왔다. 암호화폐를 불신해온 SEC 위원장 게리 갠슬러는 지난 8일에도...
[단독]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등 2.8조원 블록딜 2024-01-10 17:32:35
31일 하나은행과 유가증권처분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였다. 이번 블록딜은 홍 여사 등 세 모녀의 상속세 재원 마련 차원에서 이뤄졌다. 홍 여사 모녀는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에 지분을 상속한 뒤 주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았다. 한달에만 100억원의 이자비용이...
中, '그림자금융' 중즈그룹 신속 파산 처리 나선 까닭은 2024-01-09 11:04:54
빠른 대처가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소위 신탁산업으로 언급되는 그림자금융은 전통적인 은행과 달리 엄격한 규제를 받지 않는 비(非)은행 금융기관들을 말하며, 중국 내에선 중즈그룹이 그림자그룹의 대명사로 불렸다. 주로 부동산 개발 기업의 돈 줄 역할을 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중국 당국의 부동산 분야에 대한 단속...
[단독] 양재동 도로 놓고 서울시-하림 '360억 혈투' 2024-01-08 18:17:59
서울 양재동 헌릉로 사용권을 두고 서울시와 하림그룹이 치열한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1심에선 서울시가 패해 그동안의 무단점유 비용 362억원을 이미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진행 중인 2심 재판 결과에 따라 점유 종료일까지 매달 5억8300만원의 사용료도 물어야 할 상황이다. 양재동 일대를 물류단지로 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