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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로 혈압이어 심전도도 측정한다…3분기부터 출시 2020-05-24 10:38:25
활동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측정·분석한 뒤 표시해준다. 사용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앱을 실행한 뒤 스마트 워치를 착용한 팔과 손을 평평한 표면에 올려놓은 후 반대쪽 손의 손가락 끝을 스마트 워치의 상단 버튼에 약 30초 정도 올려두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안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에...
천차만별 암·당뇨 정확히 진단…'수학'으로 맞춤치료 한다 2020-05-17 17:28:24
마술사다. 예를 들면 정상인, 부정맥 환자, 심방세동 환자 그룹 등으로 나눠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다차원 공간에 뿌린 뒤 위상학적 속성(오일러의 수)을 파악한다. 이 과정에서 선형대수(행렬과 벡터), 푸리에 변환 등 복잡한 수학 기법이 사용된다. 이어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가동하고 결과물(증상의 경중, 병의...
"최고혈압 120 아래로 내리면 심방세동 위험↓" 2020-05-06 10:22:51
혈압(최고혈압)을 120mmHg 아래로 떨어뜨리면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AFib: atrial fibrillation)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 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
[이지현의 생생헬스] 코로나에 더 취약한 심장질환자…'두근두근' 부정맥은 돌연사 위험 2020-03-27 14:36:52
심방세동 부정맥 중 가장 흔한 것은 심방세동이다.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것을 말한다. 환자 30% 정도는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만 호소해 진단하기 어렵다. 진단을 위해 심전도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검사를 해야 한다. 진단한 뒤에는 우선 약물 치료를 하고 필요하다면 전극도자 절제술을 한다. 맥박이 느려...
"암 병력, 심방세동 위험↑" 2020-03-19 10:33:04
기자 = 암 병력이 있으면 흔한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a-fib: atrial fibrillation)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은...
뇌와 폐 산소공급 막는 `수면무호흡증` 심혈관, 뇌혈관질환 발생위험 높인다 2020-02-24 11:34:30
및 심방세동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심부전 환자중에서 사망률을 급격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지속적인 양압기 치료를 받은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의 경우, 환자들이 직접 보고한 졸음증상,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 외에도 심혈관질환이 개선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부정맥 치료 항응고제 부작용, 대장암과 연관 가능성" 2020-02-10 10:24:58
= 흔한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a-fib: atrial fibrillation)을 막기 위해 처방되는 항응고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출혈이 대장암 위험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헤르레프-겐토프테(Herlev-Gentofte) 대학병원 심장 전문의 페테르 라스무센 교수 연구팀은 항응고제 부작용인 위장관 출혈이...
"운동선수나 젊은이 급성 심장사, 원인은 심장 과로" 2020-01-28 16:23:15
수술로 절제하거나, 심방세동기(cardioverter defibrillators)를 이식하는 정도에 그친다. 평생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는 건, 심장 근육 세포에 있는 미오신 단백질이 '분자 모터(molecular motor'처럼 온·오프를 반복하면서 심근의 수축과 이완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미오신은 다른 단백질과의 교차 결합을 통해...
올해 아산의학상에 이원재·이재원 교수 선정 2020-01-21 18:33:11
교수는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의 외과적 치료법으로 알려진 ‘콕스-메이즈 수술법’을 개선해 좌심방 기능 회복률을 60~75%에서 95% 이상으로 높였다. 주 교수는 일부 폐암이 흡연과 무관하게 폐세포의 염색체에 변이가 생겨 발병할 수 있음을 증명해 암의 예방, 진단, 치료법 개발에 기여했다. 이용호...
"심뇌혈관 질환, 신부전 위험↑" 2020-01-10 09:38:10
= 심부전, 심방세동,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있으면 신장 기능이 손상되는 신부전(kidney failure)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의 마쓰시타 쿠니히로 심혈관·임상역학 교수 연구팀이 성인 9천47명을 대상으로 17.5년에 걸쳐 진행한 추적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