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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코로나19 감염 후 `어린이 괴질` 첫 진단 2021-06-23 06:28:32
환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례는 서울아산병원 김민재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의학회지(JKMS)에 연구논문으로 보고하면서 공개됐다. 환자는 당시 닷새간 지속한 복통과 발열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항생제로 치료받았으나 증상이 악화했고 응급실에 방문했을 때는 누우면 숨이 차서...
'어린이 괴질'로 불린 코로나19 연관 추정질환 국내성인도 걸려 2021-06-23 06:03:02
후 다기관염증증후군으로 진단된 성인 환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례는 서울아산병원 김민재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의학회지(JKMS)에 연구논문으로 보고하면서 공개됐다. 환자는 당시 닷새간 지속한 복통과 발열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항생제로 치료받았으나 증상이 악화했고...
저염식으로 40kg 뺐다더니…"이러다 큰일납니다" [건강!톡] 2021-06-12 07:47:59
심부전 환자 역시 소금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심장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이는 혈관 주변 조직으로 수분을 내보내게 되어 전신의 부종을 유발 하게 되며, 특히 폐에 부종을 유발하여 호흡 곤란을 유발하게 된다.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 환자에서도 역시 소금의 과잉 섭취는 이와 비슷한 이유로...
CDC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후 예상보다 심근염 발생 많아" 2021-06-11 08:31:58
심근염 발생 비율이 높아졌다고 확인했다.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 중 일부는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대부분 회복했다고 CDC는 밝혔다. 심근염(myocarditis)이란 바이러스, 독(毒), 면역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대부분 회복되지만 심부전이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톰 시마버커로 C...
이스라엘 연구진, 화이자 백신과 심근염 연관성 제기 2021-06-02 11:52:30
증상 환자들은 최장 4일가량 입원을 했고, 대부분 경우(95%)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분류됐다. 근염(myocarditis)이란 바이러스, 독(毒), 면역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대부분 회복되지만 심부전이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이스라엘 연구팀은 자국 보건부에 제출한 연구 결과에서...
한국폼페병환우회, 인식 개선 캠페인 `목소리 더하기` 영상 유튜브 통해 공개 2021-05-25 16:23:35
폼페병은 영아기에 발병할 경우 심장근육의 약화로 심부전 등으로 발전해 생후 1년 안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특히, 빠르게 근육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더욱 중요하다. 과거 폼페병은 난치병으로 분류됐으며, 결핍된 효소를 보충하는 치료제(효소대체제제 허가, 식품의약품안전 2012.12.30 기준) 개발로...
"고혈압 치료 목표 혈압 120mm Hg로 낮춰야 최대 효과" 2021-05-25 09:28:34
심부전 등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이 2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120mmHg 그룹은 또 심뇌혈관 질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도 140mmHg 그룹보다 25% 낮았다. 부작용은 두 그룹이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저혈압, 실신(fainting), 급성 신장손상(acute kidney injury)은 120mmHg 그룹이 140mmHg...
"심부전, 암보다 우울증 위험 높아" 2021-05-17 10:16:18
보도했다. 2000~2018년 1천274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심부전 환자 9만6천772명과 암 환자 6만7천218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심부전 환자는 심부전 진단 후 5년 사이에 23.1%가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환자는 25.7%, 소화기암 환자는...
"심방세동 환자, 심박동 되돌리는 '리듬치료' 1년 내 해야 효과" 2021-05-13 09:08:32
"심방세동 환자, 심박동 되돌리는 '리듬치료' 1년 내 해야 효과" 1년 내 정상 심박동 수로 회복하면 뇌졸중·심부전 위험 크게 낮아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부정맥 중 하나인 심방세동 환자의 심장 박동 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리듬조절치료'는 진단 후 1년 이내에 시행해야 효과적이라는 연구...
美 FDA, '파시가' 만성 신장질환 치료제로 추가 승인 2021-05-03 10:18:22
CKD 환자들을 대상으로 평균 2.4년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파시가가 투여된 환자는 위약(placebo)이 투여된 대조군보다 신장 기능의 악화 또는 신부전(kidney failure)으로 인한 사망 위험 그리고 심부전(heart failure) 발생 위험이 3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적응증 추가 승인 이유를 밝혔다. 또 파시가가 투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