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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건네는 따뜻한 위로…영화 '심야식당2' 2017-06-02 09:31:26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심야식당2'은 도심 뒷골목 심야식당의 주인장 '마스터'가 저마다 사연을 가진 손님들을 맞아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상처를 달래주는 이야기다. 영화에 등장하는 요리는 소박하지만 맛깔스럽고, 무겁지 않지만 깊은 맛과 정성이 느껴진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작품의 원작인...
[오늘의 주요 일정](1일ㆍ목) 2017-06-01 07:01:42
22회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문화] ▲ 문체부,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 (10:30 서계동 문체부 서울사무소) ▲ tvN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기자간담회 (14:00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 ▲ 국립현대무용단 '쓰리 볼레로' 프레스콜 (15:00...
문화생활 힘든 직장인을 위해…밤에 문여는 문화공간들 2017-05-27 08:31:01
"미술관 주변에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식당들도 많아 야간 개관을 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판단했다"라며 "개관 초기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도 소규모 단체 모임을 하는 직장인을 중심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심야 연극도 등장했다. 국립극단은 서울 서계동 소극장 판에서 6월2일과 9일 금요일 밤...
이슬람권 '금식 성월' 라마단 27일 시작…외국인도 존중해야 2017-05-26 13:47:47
대부분 식당이 점심에 문을 닫고 관공서, 은행 업무시간이 2∼3시간 단축되기 때문에 이슬람권 출장자는 유의해야 한다. 각급 학교의 수업시간도 짧아지는 경우가 많다. 친교 또는 사업상 무슬림을 만나면 라마단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라마단 카림", "라마단 무바라크"라는 인사를 건네면 좋다. 금식 성월이라고 해서...
슈틸리케호 '라마단' 기간 카타르전…밤 10시 킥오프 2017-05-23 11:25:19
이 기간에는 대부분 식당이 점심에 문을 닫고 관공서, 은행 업무시간도 2∼3시간 단축된다. 낮 시간대 기온이 섭씨 35도을 웃도는 찜통 더위 때문도 있지만 라마단 기간 현지인들이 주로 일몰 후에 활동하기 때문에 경기 시간이 심야로 늦춰졌다. 카타르전에 나서는 태극전사들로서는 여섯 시간의 시차는 물론 밤 시간대...
[종영인터뷰②]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의 ‘Let It Go’ 2017-05-19 16:02:55
심야식당: 도쿄 스토리’ 네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25분짜리 단편이다. “우선 일부러 화장도 꾸준히 받아오던 분에게 안 받고 실제 일본 스태프 분에게 받았다. 의상도 마찬가지로 그쪽의 도움을 받았다.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일단은 세트가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우리나라는 보통 실내 공간을 세트로 많이 쓴다....
신비주의 버리고 진솔한 배우로 돌아온 배정남 [인터뷰] 2017-05-19 11:01:12
제2막을 시작했다. 앞서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심야식당`, `마스터` 등에 간간이 얼굴을 비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그는 보안관에서 인생 캐릭터 춘모를 만나 배우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다져가는 형세다. 보안관 홍보차 찾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진한 부산 사투리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심야식당2’, 6월8일 개봉확정...코바야시 카오루 전격 내한~! 2017-05-16 14:56:35
영화 ‘심야식당2(감독 마츠오카 조지)’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다. 2015년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심야식당’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개봉 소식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전작보다 더 풍성해진 이야기와 감동으로 2년 만에...
'며칠만 일해놓곤' 업주에 시비…돈 뜯은 '역갑질 종업원'(종합) 2017-05-15 15:03:44
공인중개사를 통해 알아낸 개업 식당에 종업원으로 취업, 하루에서 열흘만 일한 뒤 시비를 걸어 해고되면 1∼2개월 치의 월급을 요구해 9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인과 주방 아줌마를 이간질하고 험담하는 수법으로 업주를 괴롭히면서 해고를 유도했다. 요구가 거절당하면 행정기관에 위생불결과 원산지...
'며칠 일해놓곤' 업주에 시비…금품 뜯어온 '종업원의 역갑질' 2017-05-15 14:00:36
공인중개사를 통해 알아낸 개업 식당에 종업원으로 취업, 하루에서 열흘만 일한 뒤 시비를 걸어 해고되면 1∼2개월 치의 월급을 요구해 9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요구를 거절당하면 행정기관에 위생불결과 원산지 표시위반, 유통기한 경과 등 각종 허위 민원을 제기해 업주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