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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연장 시작은 'DNA 모니터링'…장수 유전자 깨우면 120세가 기본 2024-03-17 18:38:25
예방하면 건강 수명이 10년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취지다. 싱클레어 교수는 “머지않아 DNA 모니터링을 통해 의사가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기 한참 전에 질병이 생길지 여부를 알게 될 것”이라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면 자동차 좌석이 그 사실을 알려주고,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는 양상이 달라지면 파킨슨병이나...
국내 최대 의료 산업 전시회 개막…1천350개 기업 제품 선봬 2024-03-14 17:37:15
심장충격기(AED), 기계식 가슴 압박 장비 등 핵심 제품을 선보인다. AI 스타트업 웨이센은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를 포함해 AI 호흡기 셀프 스크리닝 서비스 '웨이메드 코프' 등을 소개한다. 체성분 분석 전문 기업 인바디[041830]는 체성분 빅데이터 설루션,...
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병원' 역할 나눈다 2024-03-13 16:13:12
육성한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예방과 건강관리 기능을 맡는다. 의원들은 환자의 초기 증상을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의원의 본래 기능에 부합하도록 병상과 장비 기준 등 제도도 합리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으로부터 환자를 받아서 치료할 수 있는 '특수·고난도 전문병원'을...
"아동기에 약시 겪으면 성인기에 대사 질환 나타날 수도" 2024-03-13 09:20:53
결과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러한 건강 문제 발생 위험은 약시가 성인기까지 계속된 사람만이 아니라 아동기에만 약시가 있었고 성인이 됐을 때는 정상 시력을 회복한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약시인 아이들은 한쪽 눈만 시력이 약하고 다른 쪽 눈은 시력이 정상이기 때문에 시력의 이상을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최초의...
"우울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2024-03-13 07:34:45
순으로 증가했다. 연구팀은 우울증이 여성의 심장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해 먼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심각하고 지속적인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고, 특히 임신이나 폐경 같은 중요한 호르몬 변화 시기에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여성이 우울할 때 고혈압, 당뇨병, 비만 같은...
전문의 늘리고 수가 인상…중소병원 키운다 2024-03-12 18:35:51
도입된 전문병원은 뇌혈관, 심장, 화상, 주산기 등에 특화한 중소병원이다. 대형 대학병원보다 병상 수가 적지만 담당 전문의는 더 많다. 실력있는 중소병원을 의료 분야 ‘미드필더’로 키우겠다는 취지로 탄생했지만 그동안 정부 지원은 많지 않았다. 이상덕 대한전문병원협의회장(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은 “전공의...
암 보험료 내달부터 오른다 2024-03-12 18:10:48
일부 보험사는 건강보험의 뇌·심장질환과 크론병·화상·부식진단 특약 관련 보험료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암을 제외한 나머지 질환의 위험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보험료 인상을 부추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준금리가...
"암보험 고민? 3월 안에 가입하세요"…보험료 확 뛴다 2024-03-12 14:07:46
심장 질환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 보험료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암을 제외한 나머지 질환의 위험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보험료 인상을 부추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보험사의 예정이율이 하락하기...
"제로 칼로리 즐겨 마셨는데 무섭네"…의외의 '부작용' 발칵 [이슈+] 2024-03-11 20:56:01
8일 중국 상하이 교통대학 의대는 미국 심장 협회 저널을 통해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음료를 장기간 다량 섭취하면 심방세동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7~73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20만1856명을 평균 10년 동안 추적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 무설탕 감미료가 포함된 탄산음료를 주간 2L 이상 마실 경우...
"미국 노인 4명 중 한 명, 주 3회 이상 아스피린 복용" 2024-03-11 10:23:11
복용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미시간 대학 심장 전문의 제프리 반스 교수는 아스피린 지침들이 바뀐 만큼 40세 이상 연령층은 심뇌혈관 질환 가족력, 과거의 건강 문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 생활 습관(운동, 식습관, 흡연) 등으로 평가된 심뇌혈관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의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