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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만남, 연극 `날 보라와요` 배우과 관객 사랑 `눈길` 2016-02-02 09:47:30
있다. 1996년 2월 극단 연우무대에 의해 문예회관소극장(현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된 연극 `날 보러와요`가 신구 배우들의 조합과 함께 1월 22일 개막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배우들은 지난 1월 30일 토요일에 공연 된 2회분의 공연이 매진된 것을 기념 해 만원사례 행사로 관객들에게...
[기자 리뷰]연극 `날 보러와요`, "서른 셋 권해효가 쉰둘의 권해효를 만났을 때" 2016-01-28 01:19:39
예술극장에서 다시 만난 연극 `날 보러와요`는 그렇게 과거에서 현재로 왔고,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었다. 그리고 감동으로 기억된다. 스무살의 `날 보러와요`가 열 살의 `날 보러와요`를 만났을 때... 1996년 2월 극단 연우무대에 의해 문예회관소극장(현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된...
연극 ‘방문’, 2월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 과정 그려…‘소통의 의미 전달’ 2016-01-14 10:48:00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방문’이 막을 올린다. ‘방문’은 오랜 시간 미국에서 살던 진영이 한동안 소통 없이 지내다가 형인 진석의 급한 연락을 받고 7, 8년 만에 집을 방문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도착한 집에는 연로하신 아버지는 보이지 않고 오랜만에 만난 형은 식사준비로만 부산한데 무언가 조금...
안무가는 무엇을 생산하는가?…국립현대무용단 ‘여전히 안무다:생산’ 2015-08-21 18:05:27
11일부터 1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여전히 안무다:생산’은 국립현대무용단의 ‘안무LAB’의 연계 공연이다. ‘안무LAB’은 젊은 안무가의 창작을 다각도에서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처음 가동했다. 안무가들은 ‘안무LAB’에서 자신만의 안무를 재정의하고 안무 외적 요소를...
한 여름에 찾아온 색다른 발레 ‘호두까기 인형’ 2015-06-30 10:46:32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첫선을 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한층 완성도를 높여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의 무대에 오른다. 안무가 지우영은 ‘한 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에서 예술감독 및 대본, 안무, 연출을 맡았다. 지우영은 독일 하노버국립대에서 무용 실기를 수학했다....
[인터뷰] 배우 이시훈 "무대는 내가 살아야 할 공간" 2015-06-08 14:09:00
나와서 거짓말이 물고 물리는 전형적인 코미디 상황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야기가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완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조금 충격이었죠. 사실 저같이 어린 배우들은 자꾸 더 보여주려는 욕심이 있어요. 이 작품은 철저하게 대본 안에서 어떠한 테크닉 없이 상황만을 집중해서 연기하는 게 어떤 힘을 가질...
‘전미숙의 아모레 아모레미오’…최수진, 이선태, 차진엽 등 화려한 라인업 2015-05-22 09:44:00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전미숙의 아모레 아모레미오’에 출연한다. 특히, 최수진, 신창호, 차진엽, 김동규, 김보라, 위보라, 박상미는 이 작품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하다. 이들은 한층 더 발전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성숙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이선태, 정태민은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연극 ‘프로즌’…프리뷰티켓 오픈 동시 매진, 일반티켓 13일 오픈 2015-05-08 09:19:19
대상/연출상’ 등을 수상했다. 극본은 연극 ‘내 이름은 강’, ‘주인이 오셨다’ 등을 집필한 고연옥이 맡는다. 무대는 뮤지컬 ‘레베카’, 연극 ‘프랑켄슈타인’ 등의 정승호가 함께한다. 연극 ‘프로즌’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6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연된다. 일반 티켓은 5월 13일 오전 11시 공연예술센터와...
연극 ‘프로즌’ 포스터 공개…6월 9일 초연 무대 ‘시작’ 2015-05-04 10:08:47
극 ‘프랑켄슈타인’ 등의 정승호가 함께하며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수탉들의 싸움’에서 섬세한 디자인을 맡았던 이동진이 조명으로 참여한다. 그 외에도 음악은 장한솔, 의상과 분장은 박소영과 백지영이 합류한다. 연극 ‘프로즌’은 6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의 무대에 오른다.
‘2015 젊은 안무자창작공연’ 9개팀 경연…“양주희‧조인호 선정” 2015-05-04 09:30:42
5월 3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된 ‘2015 젊은 안무자창작공연’이 5월 3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총 9개의 경연팀이 무대에 올랐다. 그중 최우수안무자의 영예는 ‘Best Before’를 선보인 현대무용가 양주희에게 돌아갔다. 우수안무자는 ‘아리랑’을 선보인 한국무용가 조인호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