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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여름=씨스타' 공식 증명할 컴백…시원함 가득 '알로하' [종합] 2023-07-26 14:58:01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가사와 소유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이단옆차기와 챈슬러가 곡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곡 외에 퍼포먼스나 비주얼적으로도 특히 신경을 썼다고. 소유는 "안무는 라치카, 훅 팀한테 받아서 그걸 섞었고, 의상은 휴양지에서 입을 법한 편안한 느낌을...
배송 중 쓰러진 60대 택배기사 소식에…아파트서 벌어진 일 2023-07-25 12:06:24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마음이 안 좋다", "택배기사 부부가 매일 밤 10시가 넘어서기까지 배송하시더라" 등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지난 19일 병원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며 모금을 진행했다. 당초 오는 27일까지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틀 만에 107세대가 참여해 248만원을 모은...
"택배기사님 쓰러졌다"...독촉 대신 성금 전한 주민들 2023-07-24 16:10:40
택배기사 정순용(68) 씨가 배송 업무 도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정씨와 함께 일하던 아내 주홍자(64) 씨는 곧장 평소 치료를 받던 서울의 병원으로 정씨를 데리고 갔다. 확인 결과 혈관 내 혈전으로 인해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이 날 뻔한 상황이었다. 정씨는 곧바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아내...
"직장인들 홀딱 반했다"…국밥 찾던 男도 돌변하게 만든 음식 [여기잇슈] 2023-07-18 20:00:02
씨(38, 남)도 "먹어보니 정말 요즘 나오는 샐러드는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라 식사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계속 앉아서 업무를 하다 보면 속이 안 좋고 더부룩할 때가 많은데 샐러드를 먹으면 좀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은 "요즘 샐러드는 전문...
[한국전 숨은영웅] "韓은 제2의조국, 부산에 잠들고 싶다"…佛 참전용사의 소원 2023-07-18 06:25:01
프랑스 참전용사 세르주 아르샹보(93) 씨는 지팡이에 의지한 채 인터뷰를 위해 찾아온 기자를 아파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딛는 아르샹보 씨의 뒤를 따라 집 안에 들어서니 그의 인도차이나 전쟁과 한국 전쟁 참전 사실을 알려주는 훈장과 메달, 증서들이 벽에 빼곡히 걸려있었다. 지난해 9월부터...
주민 50명 마을에 '경사'…일곱째 낳은 다둥이부부 2023-07-16 14:48:19
사는 류사라(44)씨가 지난 10일 몸무게 3.8㎏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 7남매의 어머니가 됐다. 올해 19살이 된 첫째부터 4살 여섯째까지, 은 동네에는 아이 7명의 대식구가 탄생했다. 류씨의 남편 전동훈(51)씨는 "일곱째 임신 소식에 아이들이 엄마 건강 걱정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서로 막내 이름을 지어주려고 할...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오늘 심장수술 받았는데 퇴원하라니" 2023-07-13 18:07:24
안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대 병원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서울 도심 민주노총 집회는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 방향 세종대로 5∼7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이어졌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종로구 일본대사관과 지하철...
올 여름 '독서 피서' 어느 책으로 떠날까…'저주토끼'는 어때요 2023-07-12 19:00:50
기회지만 ‘충전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할 거야!’라며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으면 당신의 집중력은 영영 가출해버릴 것”이라고 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의 건강 수업 도 함께 추천했다. 최 편집장은 “‘올해는 건강에 신경 좀 써야지’라던 연초의 다짐이 무너진 지 오래일 것”이라며 “휴가를 한껏...
아르떼 '책 타짜'들이 꼽았다… 휴가지에서 읽을 책 22권 2023-07-12 14:43:36
위해 아무것도 안 할 거야!’라며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으면, 당신의 집중력은 영영 가출해버릴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이 바람직한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는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의 건강 수업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도 함께 추천했다. 최 편집장은 "'올해는 건강에 신경 좀...
약물 먹여 이웃 모녀 살해...50대 여성에 사형 구형 2023-07-05 16:34:51
A 씨는 사건 당일 이웃집에 사는 40대 여성 B 씨 가족에게 정신과 약을 갈아 만든 물을 ‘건강에 좋은 도라지물’이라며 강제로 먹인 혐의를 받는다. 다른 방에서 잠을 자다 깬 10대 아들 C군이 일어나 피를 흘린 채 거실에 쓰러진 어머니와 시신 일부가 불에 탄 누나를 발견하고 이웃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