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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도 퍼트도 '흔들'…갈 길 바쁜 우즈 2020-08-28 17:15:39
보기를 쏟아냈다. 8번홀에서도 1.2m짜리 퍼트를 놓쳤다. 안병훈(29)이 우즈와 같은 3오버파를 쳤고, 임성재(22)가 7오버파(공동 65위)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성적과 상관없이 투어챔피언십 진출이 확정된 상태라 여유가 있다. 플레이오프 2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오버파 71타(공동 1...
우즈, 투어챔피언십 진출 불투명해졌다 2020-08-28 15:47:08
보기를 쏟아냈다. 8번홀에서도 1.2m짜리 퍼트를 놓쳤다. 안병훈(29)이 우즈와 같은 3오버파를 쳤고, 임성재(22)가 7오버파(공동 65위)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성적과 상관없이 투어챔피언십 진출이 확정된 상태라 여유가 있다. 플레이오프 2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오버파 71타(공동 1...
'희비 엇갈린' 황제들…우즈 3오버파 중위권, 매킬로이 '톱4' 2020-08-28 08:46:16
1타를 잃었으나 후반에만 버디 4개를 잡는 집중력을 앞세워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그는 이번 주 우승할 경우 포인트 종합 2위로 최종전에 진출하게 된다. 2언더파를 친 타일러 던컨(미국)이 2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9)이 우즈와 같은 3오버파를 적어내 중위권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임성재(22)는 7오버파 하위권에...
'쩐의 전쟁' 최종티켓 잡아라…임성재·안병훈, BMW챔피언십 출격 2020-08-25 15:31:06
챔피언십에 나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안병훈(29)도 현재 35위여서 상위권 성적을 낸 뒤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올해 임성재와 안병훈이 모두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하면 2011년 최경주와 양용은 이후 9년 만에 한국 선수 2명이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한국 선수의 페덱스컵 플레이오...
장타에 정교함까지 완벽한 샷…더스틴 존슨, 11타차 압도적 승리 2020-08-24 17:48:09
친 이경훈(29)이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29위(10언더파)에 올랐다. 김시우(25)는 2타를 잃어 공동 39위(9언더파)로 순위가 떨어졌다. 2차전 BMW챔피언십에는 이번 대회에선 커트 탈락했지만 시즌 내내 포인트를 꾸준히 쌓은 임성재(22)와 안병훈(29) 두 명만이 진출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퍼펙트' 더스틴 존슨 11타차 우승…'황제샷'과시한 우즈 2020-08-24 07:56:39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15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섰다. 이경훈이 1타를 덜어내 한국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공동 29위(10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70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포인트를 넉넉히 쌓아놓은 임성재와 안병훈이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둘은 이번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다. 이관우...
'장타 골리앗' 무너뜨린 23세 모리카와의 정교한 '확률 골프' 2020-08-10 17:14:58
데 만족해야 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데이와 디섐보, 피나우 등 5명이 4위에 자리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한 켑카는 4타를 잃고 3언더파 공동 29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25)가 7언더파 공동 13위로 선전했다. 안병훈(29)은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6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황제'로 떠오른 모리카와,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우승 2020-08-10 10:05:44
공동 13위로 선전했다. 안병훈(29)은 11번홀(파3)에서 기록한 홀인원을 앞세워 4언더파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2, 3라운드에서 내리 타수를 잃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는 이날 3타를 줄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날보다 순위를 22계단 끌어 올리면서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4타차 김시우, 시즌 첫 '톱10' 보인다 2020-08-09 18:13:07
2오버파 공동 59위로 내려가면서 투어 최다승 기록 경신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우즈는 “퍼터 문제는 아니었다. 그린을 읽는 데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도 1타를 잃으면서 이븐파 공동 43위로 내려앉았다. 안병훈(29)은 2오버파 공동 59위, 강성훈(33)은 7오버파 공동 78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