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항공사 직원,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 2023-01-03 08:54:38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일(현지시간)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 지방 공항에서 지상 근무 직원이 산업 재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NTSB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자회사인 피드몬트 에어라인의 한 직원은 지난달 31일 공항 램프 구간에 세워진 아메리칸 항공 소속 비행기 근처에 있다가 작동 중인 엔진 속으로 빨려...
美 항공사 직원,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 2023-01-03 07:50:05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일(현지시간)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 지방 공항에서 지상 근무 직원이 산업 재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NTSB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자회사인 피드몬트 에어라인의 한 직원은 지난달 31일 공항 램프 구간에 세워진 아메리칸 항공 소속 비행기 근처에...
안전 등대 역할 '차량 램프'의 진화…색깔·글자 표시 기술도 연구 2022-12-27 16:29:11
브레이크나 에어백 등을 먼저 떠올린다. 램프는 밤에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하는, 운전자를 위한 장치인 터라 안전장치로 인식되지 않는다. 하지만 빛을 이용해 다른 차량에 신호를 줘 자신의 운전 방향, 상태 등을 알려주고 보행자에게도 차량을 인지시키는 점을 고려하면 램프도 분명히 안전장치로 볼 수...
폭스바겐, 티구안·올스페이스로 국내 SUV 시장 공략 강화 2022-12-23 18:30:12
12.3km/L, 고속 15.0km/L)이다. 티구안에는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2.0 TDI 프레스티지 및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지능형 제어기능인 '다이내믹 라이트...
내일 최고 8㎝ 눈 예보…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2022-12-20 16:13:37
경우 고갯길·교량 램프 등 취약지점 116곳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폭설 시에는 취약구간 교통을 통제하기로 했다.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도 평소 오후 6∼8시에서 오후 6시∼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된다. 시는 제설과 교통 상황을 시민들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
"핵폭탄 떨어질라"…생존가방 싸는 키이우 주민들 2022-12-15 20:48:13
침낭, 비상약, 휴대용 램프, 라디오, 충전기 등을 배낭에 챙겼다.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이 배낭을 메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뛰어가 대피하겠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또 아이에게 사이렌이 울리면 어른들을 따라 대피소에 가야 한다고 반복해서 가르치고 있다. 이 가족은 최근 키이우와 떨어진 시골에 비상시 피난할...
"중부지방 내린 눈에 여객선 5척·항공기 9편 운항 중단" 2022-12-15 19:14:22
행정안전부는 오전 9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 이상민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도·고속도로에서 지방도로 연결되는 경계·접속도로와 터널 진출입로·교량·램프구간 등 적설·결빙에 취약한 곳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핵폭탄 터지면 어쩌나'…생존배낭 챙기는 키이우 주민들 2022-12-15 17:38:45
따뜻한 속옷, 침낭, 비상약, 휴대용 램프, 라디오, 충전기 등을 배낭에 챙겼다.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이 배낭을 메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뛰어가 대피하겠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나탈리아 술리마 씨는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아들을 위한 가방을 싸뒀다. 식량이 될 만한 과자와 아들이 가장...
"최대 10㎝ 쌓인다"…수도권·중부 퇴근길 비상 2022-12-15 14:31:31
비가 섞여서 내릴 수도 있겠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9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도·고속도로에서 지방도로 연결되는 경계·접속도로와 터널 진출입로·교량·램프구간 등 적설·결빙에 취약한...
서울 최대 8㎝ 눈폭탄 예보에…제설 업무도 '비상' 2022-12-14 20:33:22
경우 고갯길·교량램프 등 취약지점 116곳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폭설 시에는 취약구간 교통을 통제하기로 했다.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평소 오후 6∼8시에서 오후 5시∼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한다. 시는 제설과 교통 상황을 시민들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