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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물류 업계 최초 안전관리 AAA 등급 획득 2025-01-16 10:56:03
종합물류기업 세방이 국내 물류 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제도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AEO 인증은 국제 무역 안전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의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등을 엄격히 평가해 공인하는 제도다. 전 세계 97개국이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 전기차 점검부터 화재피해까지 챙긴다 2025-01-16 09:55:26
점검을 제공하며 보다 안전한 전기차 운행을 지원한다. 새롭게 도입되는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은 전기차 화재로 제3자 피해가 발생하고 발화 차주의 자동차 보험 대물 배상 한도액이 초과할 경우 최대 100억원의 손해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긴급충전특약보험은 보험사와 연계해 자동차 보험 갱신이나 신규 가입 시...
[가자 휴전] 바이든 "끈질기고 고된 美 외교의 결과" 2025-01-16 04:22:55
윤곽을 제시했고, 이후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는 하마스가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고, 레바논 휴전과 이란의 약화 이후 지역 정세가 변화한 것에 따른 결과일 뿐 아니라 끈질기고 고된 미국 외교의 결과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10월...
비건 "北, 트럼프 우선순위에 없지만 무시당하기 싫어해" 2025-01-16 04:15:58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긴 하지만 미사일 시험은 평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 핵무기 실험이 북한이 할 수 있는 극적인 조치인데 이는 실제로는 아마 북한이 원하는 수준보다 더 큰 (국제사회의) 압박을 불러올 것이다. 중국은 북한의 또 다른 핵실험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일지] 가자 전쟁 15개월 만에 휴전 2025-01-16 02:44:38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가자 휴전·인질 석방 요구 결의 첫 채택. 미국은 기권. ▲ 4월 1일 = 이스라엘군, 시리아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대사관 영사부 건물 폭격. 이란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 다수 사망. ▲ 4월 13일 = 이란, 사상 첫 이스라엘 본토 타격. 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드론 등 320여기 발사. ▲ 4월 19일 =...
백악관, 尹 체포에 "한국 정부·시민의 헌법준수 인정"(종합) 2025-01-15 22:05:52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연합뉴스의 질의에 대해 보내온 답변에서 "미국은 한국 국민을 굳건히 지지한다"며 "우리는 법의 지배(법치)에 관한 우리(미국과 한국)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헌법에 부합하게 행동하기 위해 한국과 한국 시민들이 기울인 모든 노력을 인정한다"고...
백악관 "崔 대행과 협력 지속"…日 정부 "한국 상황 예의주시" 2025-01-15 17:58:32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국과 한국 국민이 헌법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한다”며 “한국 국민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변함이 없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및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이날 홈페이지 상단에 ‘몇 주간의 대결 끝에 반부패 수사관에게...
비핵화 대신 군축협상?…트럼프 2기 대북정책 '안갯속' 2025-01-15 17:51:36
혼란을 수습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외신센터 기자회견에서 “그 사안(북핵)에서 우리 정책은 변한 것이 없다”며 “차기 안보팀이 이를 어떻게 규정할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조 바이든 정부)는 이를(북한 핵 보유국 지위) 인정하는 데까지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日정부, 美국방후보 '北 핵보유국' 언급에 "결코 인정 안돼" 2025-01-15 17:07:21
미사일 개발은 우리나라(일본)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모든 대량살상무기와 모든 사거리의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CVID)를 하도록 누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서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필리핀 "올해 남중국해 다국적 합동훈련·순찰 더 늘릴 것" 2025-01-15 15:34:43
이와 관련해 조너선 말라야 필리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에게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해안선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면서 이는 중국의 날로 커지는 공격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말라야 대변인은 해경 5901호가 스카버러 암초 주변의 어민들을 위협하기 위해 배치됐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