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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경제성장률에 영향주나…골프장·고급술집 위축 가능성 2015-03-03 18:17:09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도 "과도한 접대문화가 축소되면 공정한 룰 속에서 경쟁이 가능해져 신뢰라는 사회적자본이 축적되고, 경제가 균형있게 발전하는데훨씬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경제적 약자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고, 내수 위축 등이...
금융권 배당확대에 국부유출 논란 2015-02-16 05:59:17
쌍용차[003620](75.4%)와 에쓰오일(74.4%) 2개사뿐이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배당률을 높이게 되면 국민이 애써 만들어 놓은 부가 외국으로 유출되는 결과가 나타난다"면서 "금융, 통신 등의 시장에서 국부유출은 공공성을 크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금융권 올해 사상 최대 규모 배당한다 2015-02-16 05:59:11
70%에 육박하고 있다.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은 "정부는 주식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배당을 늘리겠다고 하는데 국민이 애써 만들어 놓은 부가 유출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며 "금융, 통신 등 공공성과 연관된 시장에서 국부유출 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ssahn@yna.co.kr(끝)<저...
대한항공, 조현아 실형선고에 망연자실…"유구무언"(종합) 2015-02-12 18:25:15
한 국토부 관계자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짧은 반응을 내놨다. 한편 조 전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던 참여연대의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은 이날판결에 대해 "돈과 권력이 있다는 이유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 엄하게 처벌받는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박지원,신기남..을(乙)지로위원회서 '갑(甲)질' '충돌' 2015-02-05 17:51:59
사회를 맡았고, 은수미 의원과 김하늬 희망연대노동조합 공동위원장,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인태연 전국을(乙) 비상대책위원회 상임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 chh80@kpinews.co.kr[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상도덕 무너지는 유통생태계.. 골목상권은 속수무책 2015-02-03 18:16:12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안병수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과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이동주 정책기획실장은 주변상권에 10% 이상의 영향이 미치면 허가를 하지 않는 독일식 상권영향평가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정원 소상...
건보 적용안되는 진료비 증가…병원비의 3분의 2 수준(종합) 2015-01-12 09:28:16
진료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은 "병원은 환자보다 수익을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비급여·고가 치료를 권고해 비급여 진료가 늘어난다"며 "비급여 치료는 100% 병원수익으로 되기 때문에 과잉진료, 수익형 진료의 오남용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급여보다 비싼 고가의 비급여...
<병원, 건강보험 적용안되는 비싼 치료 권한다> 2015-01-12 06:01:14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은 "아직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 고가의 치료가 많다"며 "의료비가 너무 많이 나오면 국가가 부담하거나 건강보험을 다 적용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의료비 부담, 특히 비급여 진료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사무처장은 "건강보험의 통제를...
건강보험 적용안되는 진료비 증가…병원비의 3분의 2 수준 2015-01-12 06:01:09
진료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은 "병원은 환자보다 수익을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비급여·고가 치료를 권고해 비급여 진료가 늘어난다"며 "비급여 치료는 100% 병원수익으로 되기 때문에 과잉진료, 수익형 진료의 오남용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급여보다 비싼 고가의 비급여...
<'땅콩 때문에' 조현아 결국 차디찬 구치소로>(종합) 2014-12-30 23:09:56
일반적인 분석이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조 전 부사장의 구속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면서 "돈과 권력이 있다는 이유로 승객의 안전을 팽개치고 직원에게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함부로 한 점은 사회적으로도 지탄받을 뿐 아니라 엄벌을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kimyg@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