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훈식, 임종석·조응천 지지 얻은 비결?…"계파 떠나 일하니 알아봐 줘" [인터뷰] 2022-07-27 15:35:51
예를 들면 4인 가구 기준 월 300만원 정도 소득에, 10년 정도 열심히 일하면 내 집 마련을 꿈꿀 수 있다든지 하는 것. 그러나 자산 격차가 커졌고, 소득만으로는 더 이상 판단이 어려워졌다. 30여년 전 당시의 서민은 이제 플랫폼 노동자가 대신하고 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이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 되겠다고 말할...
하이투자증권, 소아암 치료 어린이 후원…홀몸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 2022-07-25 15:13:01
있는 대표적인 증권사로 꼽힌다. 약자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성금·물품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4월 소아암 치료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손바느질로 완성된 주머니와 함께 운영 지원금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들이...
"복지이슈 선점하자" 외연 확장 나선 여권 주자들 2022-07-24 17:37:26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철학으로 내걸고 ‘안심소득’ 지급과 임대주택 고급화 등 복지정책 확대에 역량을 쏟고 있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소득의 절반을 서울시가 지원한다는 것이 골자다. 소득 및 자산에 관계없이 정액을 지급하는 기본소득보다 시행 중인 근로장려세제와...
배고픈 형제 도왔다가 '돈쭐' 난 치킨집 사장의 근황 2022-07-22 17:01:14
안유리나 1코노미뉴스 편집국장(1인가구),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교육), 배인호 트래볼루션 대표(관광), 최영일 전 서울시 민간투자사업 평가위원(도시안전), 김병준 한테크 대표(스마트시티),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도시계획) 등이 명예시장으로 선발됐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의견을...
공인중개사협회 "주거 안정대책, 임대차 시장에 긍정적" 2022-07-22 09:37:45
가구열람원을 계약을 체결할 때 임대인이 공인중개사에게 의무적으로 제출하거나 중개사가 직접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원룸, 상가주택 등 다가구주택은 선순위 임차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후순위로 계약을 체결하는 임차인은 경매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여의도~노들섬 벨트가 외자유치 거점…매력특별시 만들 것" 2022-07-07 17:44:01
약자 동행 특별시’ ‘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민선 8기 서울 시정 철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약자 동행’은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맨 앞에 내세운 1호 공약이기도 하다. 모두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퍼주기식 지원이 아니라...
"저축한 만큼 돈 더준다"…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4만명 넘게 몰렸다 2022-07-06 17:54:40
‘약자와의 동행’ 공약 중 하나다. 지원 대상은 월소득 255만원 이하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34세 근로 청년이다. 부모·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기준은 작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올해 연소득 1억원 미만, 재산 9억원 미만으로 완화됐다. 시는 신청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재산조회·서류심사 등을 거쳐 10월 14일...
취업해서 돈 벌어도 현금 지원…오세훈 '안심소득 실험' 통할까 2022-07-04 17:36:29
‘약자와의 동행’ 핵심 정책이기도 하다. 사실상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소득보장 실험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다만 5년 정책 검증을 거쳐 안심소득이 새로운 복지시스템으로 도입될 경우 필요한 재원 조달 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다. 기존 복지체계 통폐합서울시는 4일 시청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 출범식을...
오세훈표 `안심소득` 첫발…500가구 11일 첫 지급 2022-07-04 14:16:58
85% 기준액(월 165만3천원)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3년간 지급한다. 총사업비는 225억원이 배정됐다. 오 시장은 작년 4월 보궐선거 공약사업으로 안심소득을 제시했고, 민선 8기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4대 정책의 하나로도 꼽았다. 올해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1차 참여 가구를 모집한 결과 지원집단(500가구)의...
[단독] 안심소득 사각지대 없다더니 수급액 깎여…서울시 "차액만큼 보전" 2022-07-03 18:47:36
1인 가구엔 중위소득 85%와 가구 소득 간 차액의 절반이 아니라 60%, 70%를 지원하는 방안 등이 가능하다는 게 서울 시 측 설명이다. 시는 시범사업 대상자 500명 중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역차별을 받게 될 수급자는 소수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안심소득은 오 시장이 시정 목표로 설정한 ‘약자와의 동행’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