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필승' 공식은 옛말…엔터 빅4, 美·日로 눈돌린다 2024-04-09 18:32:14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각 회사의 간판급 아이돌들이 일제히 ‘벚꽃 컴백’을 앞두고 있어서다. 이참에 주 소비자층의 변화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핵심 팬층인 ‘코어 팬덤’에 의존하는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음원을 가볍게 소비하는 팬층인 ‘라이트 팬덤’을 주요 공략 대상으로...
"K엔터 성장 주도"…카카오엔터, 조직 개편으로 성과 낸다 2024-04-05 13:08:28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조직을 정비하고 뮤직·스토리·미디어 등 핵심 사업 간 융합으로 성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카카오엔터는 5일 권기수·장윤중 신임 공동대표가 전날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대표 내정자 신분으로 지난 두 달간 쇄신TF를...
카카오엔터 권기수·장윤중 닻 올렸다…"콘텐츠 경쟁력 강화" 2024-04-05 10:37:47
리더십을 맞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변화에 대해 신임 대표들과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며 뜻을 모았다. 권기수·장윤중 공동대표는 "뮤직, 스토리, 미디어 등 각 사업영역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역량을 집중해 내실있는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초경쟁 글로벌 엔터시장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소타 와타나베 "아스타, 올해 3.0 출시…장기적 성장할 것" [코인터뷰] 2024-04-02 12:08:30
"사업가로서 가지는 사업의 동기부여 중 하나는 좋은 영향력"이라며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때 행복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스타는 글로벌 프로젝트지만 일본과 아시아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아스타 3.0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며 "많은 사람들을...
카카오, 그룹 콘텐츠 IP 조직 신설…엔터·픽코마로 해외 공략 2024-04-02 06:01:02
서비스하는 카카오엔터는 북미에 타파스엔터, 동남아시아 지역에 국가별 플랫폼을 두는 등 세계적으로 IP 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 제작사 슈퍼코믹스스튜디오가 작년 11월 대표를 김기범 카카오엔터 최고기술책임자(CTO)에서 웹툰업계 경력 15년 이상인 IP 전문가 이지은 대표로 교체한 것도 글로벌...
인수합병 부메랑…'영업권 손상' 속출 2024-04-01 16:02:55
SM엔터테인먼트(1조3950억원), 타파스(5700억원) 등의 현금창출력이 줄면서 손상 규모가 커졌다. 카카오의 SM엔터 영업권 손상처리 규모가 2800억원에 달했다. 카카오게임즈(라이온하트)에서는 1377억원이 손상처리됐다. 타파스와 멜론 등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포함해 영업권 약 8892억원을 손상처리했다. 영업권 손상처리...
[오늘시장 특징주] 하이브(352820) 2024-03-28 17:44:06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삼중고 속에서도 엔터 산업은 외풍을 막아낼 수 있는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K-POP 산업은 단순한 음반과 공연을 넘어, IP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로의 확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며, 위버스를 통한 팬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도 독점적...
카카오 올해도 제주 주총...정신아 대표는 없었다 2024-03-28 15:32:18
홍 대표는 "카카오 종속회사 사업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고 외부 리스크를 통제하고 있다"면서 "정신아 대표와 신규 경영진이 주주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실 주주들이 원하는 것도 단순히 일시적으로 주가라는 숫자를 올리라는 게 아닌, 사업 성과를 빨리 내, 전과 같은 성장성을 보이라는...
아이유·아이브도 북미로…장윤중 표 카카오엔터, 어떻게 다를까 2024-03-27 09:49:27
위해 힘쓰며 콘텐츠 IP 중심의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어, 장 내정자를 중심으로 K콘텐츠 전 영역에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연간 40여 편 이상의 드라마·영화·예능 등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뮤직 사업뿐 아니라 영화,...
‘M&A 청구서’ 받아든 기업...카카오·현대백 등 수천억원대 영업권 손상 2024-03-26 07:45:01
엔터 지분을 인수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영업권 2547억원을 손상처리했다. 카카오게임즈(라이온하트)에서는 1377억원이 손상처리됐다. 타파스와 멜론 등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포함해 영업권 약 8892억원을 손상처리했다. 영업권은 향후 현금 흐름에 대한 예측에 따라 손상 여부가 결정된다. 당초 카카오 경영진이 추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