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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20년뒤 가구 절반 1인가구·딩크족…"씁쓸하고 슬픈 현실" 2017-04-13 17:21:46
"월급은 너무 적고 애들한테 들어가는 비용은 너무 많고 생활비도 너무 많이 들어간다. 집 대출금까지. 진짜 요즘은 혼자 사는 게 최고"라고 썼다. 'jihy****'는 "나 혼자 먹고살기 빠듯한데 자식 낳을 여력이 어딨나"라고 되물었다. 'lyur****'는 "예전엔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는 한국 특유의 집단주의...
엑소더스 뉴욕…2010년 이후 100만명 떠나 미국내 1위 불명예 2017-04-05 16:53:00
사람들이 뉴욕에서 탈출하고 있다. 값비싼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미국의 경기가 좋다는 해석도 나온다.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인구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2010년부터 뉴욕시와 인근지역의 인구가 4.4%, 100만명 가까이 줄어들며 미국의 주요 도시 중 가장 가파른 감소율을...
삼성생명과 함께하는 라이프디자인 <193> 은퇴 후 들쭉날쭉한 소득…생활비 받는 종신보험 활용하라 2017-04-02 15:26:31
더 많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노후에 생활비나 용돈으로 쓸 수 있는 돈이 매달 일정하게 나오도록 준비해둬야 할 것 같다.가장 중요한 것은 불의의 사고로 남편이나 내가 더 이상 가족을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다. 가장이 없어도 남아 있는 가족들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안전판을 마련해둬야 한다....
100세 시대를 여는 행복의 열쇠 2017-04-02 14:47:05
하며, 어떻게 보낼지, 얼마의 노후 생활비가 필요한지를 설계해보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은퇴설계 전문가를 통해 자금 포트폴리오를 재설계하고 안정적인 100세 생활을 준비해야 한다.또 노후를 이미 준비하고 있더라도 물가상승률에 따른 화폐가치의 하락 등 미래 위험을 위해 수시로 계획을 점검하고 검토해야 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3-29 16:00:01
가계 여유자금 급감 지난해 가계의 금융거래 여유자금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구입이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늘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6년 중 자금순환(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액은...
'빚내서 집 사느라…' 지난해 가계 여유자금 급감 2017-03-29 12:00:04
집 사느라…' 지난해 가계 여유자금 급감 순자금운용 70조5천억원으로 4년 만에 가장 적어 기업 순자금조달은 1조원으로 '뚝'…43년 만에 최소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지난해 가계의 금융거래 여유자금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구입이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강남 타워팰리스보다 비싼 2평 고시원?..`PD수첩` 청년 주거문제 실태 파헤친다 2017-03-21 23:59:01
정도의 보증금을 감당할 여유가 없어 보증금이 없는 고시원을 선택한다. 서울시 1인 청년 가구 36.2%가 주거 빈곤, 그 가운데 1인 대학생 가구의 70%가 생활비의 30% 이상을 주거비용에 지출하는 ‘주거 빈곤층’이다. 학생들은 방 한 칸을 지키기 위해 본업인 학업을 미루고 노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국내...
"늦게 온 일꾼에게도 같은 품삯"…소액대출 조합 만드는 청년들 2017-03-20 07:00:02
작은 여유를 빌려주고자 시작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데나리온 뱅크의 대출이 근본적인 삶의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청년들에게 잠깐의 숨통을 열어주는 일이 큰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나리온 뱅크는 여행·교육·여가와 같은 삶에 여유를 만들기 위한 비상금, 갑작스레...
보통사람 월소득 283만원·자산 3억3천만원…부채도 3천682만원 2017-03-08 11:43:00
등 생활비가 121만원으로 약 절반이었다. 이어 교육비가 12.7%로 뒤를 이었고, 여가취미(7.3%), 부모/자녀 용돈(6.5%) 순이었다. 특히 소득 수준에 따라 소비금액 격차가 가장 큰 항목은 교육비였다. 소득이 많은 1구간의 교육비 지출은 월평균 63만원이었지만 5구간은 3만원에 그쳤다. 한편 보고서는 연령이나 결혼 여부,...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기숙사에서 회사까지 차로 5분…서울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2017-02-27 17:12:53
이상 시달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출퇴근길 여유’부터 회사 숙소 거주로 인한 ‘저렴한 생활비’를 장점으로 꼽았다.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나온 이들이 지방 생활에 더 만족했다. 정현주 씨(27)는 “서울에 본사가 있을 땐 새벽에 일어나 출근을 서둘러야 했는데 울산으로 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