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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병원 건물 화재…"5명 사망·37명 부상 [종합] 2022-08-05 12:49:42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 이외 37명은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이천 관고동 소재 4층짜리 건물 학산빌딩으로 건물 4층에 투석전문 병원인 열린의원이 있어 인명 피해가 컸다. 불이 났을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엘앤에프 "대구 공장 화재, 생산설비 피해 없어" [주목 e공시] 2022-07-25 10:05:35
공시한다"며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2명은 입원해 치료 중이며 추가적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한 직원들도 병원으로 이동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에 따른 생산설비 피해는 없으며 정상 가동이 가능한 상태"라며 "일부 현장 점검 후 가동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전일...
대구 2차전지 생산 공장 심야 화재…15명 부상 2022-07-25 08:35:04
달성군 구지면 한 2차전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작업자 15명은 1도 화상과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76명은 긴급 대피했다. 또 공장 시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30여명 긴급 대피 2022-07-16 20:47:15
불로 해당 집 안방과 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웃 주민 38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7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소방본부는 "아무도 없는 집에 불이 나 이웃이 신고했다"며 "합동 감식을 통해...
강촌 레일바이크 터널서 화재…이용객 13명 '연기 흡입' 이송 2022-07-06 17:59:29
이 화재로 레일바이크 이용객 1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레일바이크 관계자에 따르면 터널 내에서 전기 스파크와 함께 연기가 발생하며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발생한 지 10여분 만에 꺼졌다는 게 관계자 측 설명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복도부터 휘발유 뿌려"…변호사 사무실 화재 `방화` 결론 2022-06-16 22:19:45
반환 소송에 패소한 천씨는 9일 오전 10시 55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법무빌딩 2층에 있는 소송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질렀다. 이 불로 사무실 내 변호사 1명과 직원 5명 등 모두 7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고, 같은 건물에 있던 입주자 등 50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사진=연합뉴스)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멋있게 살고 싶다면 좋은 취향을 기르시라 2022-06-14 17:31:40
승화시킨다. 담배 연기를 흡입할 때 담배 끝에서 불꽃이 타오른다. 어둠 속에서 타오르는 작은 불의 꽃! 이게 꺼지면 한 줌의 재만 남는다. 인간도 화장장의 불꽃에 삼켜지고 한 줌의 재만 남긴다. 우리를 재의 천국으로 이끄는 담배는 인생의 덧없음에 대한 은유로 부족함이 없다. 보들레르는 “인생은 담배이며,/불꽃,...
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범, 휘발유 어디서 샀는지 안 나와 2022-06-13 09:32:15
반환 소송에 패소한 천씨가 9일 오전 10시 55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법무빌딩 2층에 있는 소송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질러 발생했다. 이 불로 같은 사무실을 쓰던 변호사 1명과 직원 5명 등 모두 7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있던 입주자 등 50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사진=연합뉴스)
"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 사망자 전원 일산화탄소 중독사" 2022-06-11 13:05:26
질러 발생했다. 건설사업에 투자했다가 돈을 잃은 천씨가 민사소송에 잇따라 패소한 뒤 벌어진 일로, 범행 장소는 소송 상대편 변호사 근무지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변호사 1명과 직원 5명, 천씨 등 모두 7명이 숨졌다. 같은 건물에 있던 입주자, 의뢰인 등 50명도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사진=연합뉴스)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망자 7명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사' 2022-06-11 11:32:42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법원 인근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빌딩 2층 한 변호사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질러 발생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변호사 1명과 직원 5명, 천씨 등 모두 7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있던 입주자, 의뢰인 등 50여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