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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바이러스 극복 이후를 고민하게 하는 '컨테이젼' 2020-03-12 18:31:30
승객이 수차례 기침을 하다가 하차벨을 누르고 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기 전이었다면 이런 풍경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평범하고 일상적인 접촉을 보며 질병에 대한 공포심 혹은 경계심까지는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등장하면서 우리의 일상은 많은 부분이 달라져...
블룸버그 "당신과는 안끝났다"…6개 경합주서 트럼프 낙선운동 2020-03-06 09:46:26
마치 이를 비웃는 것처럼 보이도록 영화 속 장면들을 짜깁기해 편집했다. 영상에는 한국 배우 명계남으로 보이는 인물이 나오는 장면도 들어가 있다. 블룸버그는 이 트윗에서 "우리는 아직 당신과는 끝나지 않았다, 도널드"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실명 언급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영화 '스타워즈' 속...
커지는 코로나19 공포…영화관객 반토막·고속도로 통행량 감소 2020-02-26 07:19:00
우선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주말(22∼23일) 국내 영화 관객 수는 총 50만5천142명으로, 일주일 전인 15∼16일(120만8천858명) 대비 58.2%(70만3천716명) 감소했다. 전주 주말(15∼16일)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면서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퍼지던...
인터뷰+ㅣ조한선 "'스토브리그' 특별출연 위해 손이 찢어져라 연습했죠" 2020-02-24 08:04:43
후 하차하는 듯 했던 임동규는 극 중반부부터 다시 등장해 후반부를 이끌었다. 영화 '늑대의 유혹', MBC 시트콤 '논스톱' 등을 통해 청춘스타의 대명사로 불렸던 조한선은 '스토브리그'에서 농익고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명보다 '임동규'로 더 많이 불렸을 정도....
김정현 누구? 과거 논란 극복하고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기 2020-02-17 09:34:34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김정현은 2018년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눈도장을 받고 프라임 시간대의 드라마 '시간'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며 20대 남자배우 신성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MBC '시간' 방영 전 제작발표회에서 무표정한 표정으로 자리에 참석하고, 포토타임에도 불성실한...
이하정, 8년 만에 TV조선 퇴사 "이젠 방송인으로" 2020-02-03 15:46:23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아내의 맛`은 하차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주 `아내의 맛` 녹화때 TV조선 직원으로서 마지막 녹화였는데 이렇게 써프라이즈 꽃다발을 주셔서 감동했다"며 제작진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공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아나운서 생활하면서 참 행복했고, 감사했다. 이제 방송인으로 만나뵙겠다"...
[단독] '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지난해 9월 군 입대 '육군 현역 복무' 2020-01-29 13:49:53
된 후에도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엔 SBS '황후의 품격'을 시작으로 MBC '호구의 연애', JTBC '멜로가 체질'까지 연이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잘 자란 아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멜로가 체질' 방송을 앞둔 지난해 7월...
'차기 007은 여성?' 추측에 제작자 "제임스 본드는 남성" 2020-01-17 11:56:16
점치기도 한다. '토르'와 '분노의 질주'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이드리스 엘바는 "제임스 본드는 관객을 거대한 현실도피의 여행으로 안내하는 무척 탐나는 캐릭터"라며 "나는 흑인 제임스 본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인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는 오는 ...
아카데미 시상식 올해도 공식 사회자 없이 진행한다 2020-01-09 05:39:12
이 사실을 확인해준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와 함께 우리는 올해도 호스트(진행자) 없이 쇼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버크는 지난해 시상식이 잘 이뤄졌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부연했다. 작년 아카데미 시상식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사회자 없이 진행됐다. 애초 사회자로 낙점됐던 미국...
[CES 2020] 현대차, 우버 손잡고 'PAV' 띄운다…수직이륙 후 순식간에 시속 290㎞ 2020-01-08 17:08:48
290㎞다. 이착륙 장소에서 승객이 승·하차하는 5분여 동안 재비행을 위한 고속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자율비행이 가능한 PAV도 개발할 계획이다. S-A1이 자리잡은 현대차 전시 부스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자동차 및 부품사의 부스가 몰려 있는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있는 전시물이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