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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통과, 진통 끝에 처리… 난항 겪은 이유는? 2017-12-06 09:58:25
국회가 6일 새벽 429조원에 이르는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난항을 겪은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당초 국회는 여야 합의에 따라 지난 5일 오전 본회의를 통해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회의 지연 등으로 일정이 뒤로 밀렸다. 이에 오전 본회의에서 국회는 예산부수법안만이라도 처리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여...
법인세 인상·초고소득자 증세… 한국당 표결 불참 속 결국 처리 2017-12-06 02:41:58
내년 428조9000억 '슈퍼 예산'국민의당 절반 넘게 반대 한국당 본회의 참여했으면 법인세 인상 부결됐을 수도 [ 김기만 기자 ] 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 등 예산 부수 법안이 5일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 불참으로 당론을 모았다가 법인세법 개정안이...
정의장, 원칙 앞세워 단호한 의사진행…"합의된 일정 방해 말라" 2017-12-06 01:12:55
국회 본회의를 속개하고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 법안 처리 절차를 시작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의원총회를 이유로 본회의장에 불참한 상태였으나 원칙에 따라 오전 11시 개회 직후 정회했던 본회의를 다시 연 것이다. 정 의장은 속개와 동시에 예산 부수 법안인 법인세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표결 절차를 진행했...
'일자리·최저임금' 문 대통령 핵심공약, 내년 예산에 대거 반영 2017-12-06 00:58:31
선에서 정부·여당이 예산을 지켜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부·여당은 '초고득세 증세'를 위한 세법 개정안도 관철시켰다. 예산 부수 법안으로 지정된 초고소득자 소득세 인상안은 그대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의 대기업 법인세 인상안(과세 2천억 원 초과 구간 신설, 세율 22%→25%)은 과표 기준이 3천억...
한국당 뼈아픈 실수…본회의 참석해 법인세법 반대했으면 부결 2017-12-06 00:08:16
나왔다. 예산부수법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과반의 찬성으로 통과된다. 한국당 의원 약 100명이 모두 표결에 참여했더라면 출석의원이 277명이 되고, 과반인 139명이 찬성해야 통과된다는 계산이 나오는 만큼 한국당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더라면 부결도 가능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한국당은 이런 전략적 판단은...
예산안 합의에 격앙된 한국당…'무효' '재협상' '정우택 사퇴론' 2017-12-05 16:08:35
또 예산안 통과를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라도 가능하면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현행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에 대해서는 12월 1일까지만 할 수 있게 돼 있어 추가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격론을 벌였는데도 본회의 행동전략에...
국회 본회의 개의 후 곧바로 정회…예산처리 지연 2017-12-05 14:07:44
초과하고 있지만 한국당이 의원총회를 하고 있고, 현재 예산안은 아직 작업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참석한 의원들과 부수법안을 처리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함께하는 게 더 낫지 않겠나 하는 게 원내대표들과 협의 결과"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그래서 지금 정회를 했다가 모든 게 완비된...
국회 본회의 개의 후 곧바로 정회…예산처리 지연 2017-12-05 12:09:07
및 예산부수법을 처리할 방침이었지만, 예산 실무 작업이 지연되는 데다 자유한국당 의원총회로 한국당이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자 회의를 일단 미뤘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의결 정족수를 초과하고 있지만 한국당이 의원총회를 하고 있고, 현재 예산안은 아직 작업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참석한 의원들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2-05 12:00:04
본회의 처리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회의 지연으로 인해 5일 오전에서 오후로 미뤄졌다. 국회는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이날 오전 11시 본회의를 소집했다. 여야 3당이 전날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등 쟁점 사안을 놓고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합의를...
새해 예산안 처리, 오전→오후로… 예결위 심사 지연 탓 2017-12-05 10:40:19
예산 부수 법안을 먼저 상정해 의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예산 부수 법안 처리를 끝내고 정회를 한 뒤 오후에 다시 본회를 속개해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이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법정시한(12월 2일)을 사흘 넘겨 처리되게 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