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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차전 벼르는 메시·네이마르 '골잡이 자존심 찾는다' 2018-06-20 10:18:57
예카테린부르크에서 '16강 진출 굳히기'에 도전한다. 프랑스는 호주와 1차전에서 2-1로 신승을 거뒀다. 2차전에서 맞붙는 페루는 36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은 남미의 강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프랑스(7위)가 높지만 페루 역시 11위로 간단치 않은 상대여서 혈투가 예상된다. 이밖에 21일 오후...
◇내일의 러시아 월드컵(21일) 2018-06-20 06:15:04
◇내일의 러시아 월드컵(21일) ◆21일(수) ▲C조 덴마크-호주(21시·사마라 아레나) 프랑스-페루(22일 0시·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 ▲D조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22일 3시·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집트 골키퍼, MOM 수상 거부…"술 회사서 상 안 받아" 2018-06-17 10:06:52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a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경기 종료 직전 골을 내주고 0대 1로 패배했다. 2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이집트 선수들은 14차례 슈팅(유효슈팅 4개 포함)을 시도한 우루과이의 파상 공세를 막아냈다. 그러나 후반 44분에 헤딩 결승 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집트의 골키퍼 시나위는...
[올림픽] 이집트 골키퍼, MOM 거부…'술 회사가 주는 상은 안돼' 2018-06-17 09:47:33
받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집트는 지난 15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A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경기 종료 직전 '극장 골'을 내주고 아쉽게 0-1로 무릎을 꿇었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교체출전 명단에 올랐지만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월드컵] 수아레스 무득점에도 "괜찮아"…텅빈 '노 쇼' 경기장 2018-06-16 15:03:16
했다. 우루과이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집트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44분 막판 골로 1대0 신승을 거뒀다.결승골 주인공은 수아레스가 아닌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히메네스는 프리킥을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귀중한 결승 골을...
[월드컵] 우루과이 감독 수아레스 감싸기…"득점 실패는 죄악이 아니다" 2018-06-16 14:37:17
감쌌다. 우루과이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집트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44분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극장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히메네스는 후반 막판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골 지역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월드컵] FIFA, 우루과이-이집트전 5천명 '노 쇼' 사태 조사 2018-06-16 13:36:12
조사한다. 16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양 팀 경기의 공식 관중은 2만7천15명으로 집계됐다. 입장권 3만2천278장이 팔린 이 경기에서 5천263명이 티켓을 사고도 경기를 안 본 셈이다. 통신은 FIFA가 티켓을 구매하고도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노 쇼'를 원인의...
[월드컵] '16강 분수령' 스웨덴전 열리는 니즈니는 '강의 도시' 2018-06-16 06:35:04
따지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 예카테린부르크에 이어 5번째에 해당한다.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어 1985년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지하철이 개통됐을 정도로 대도시 축에 속한다. 도시가 낳은 대문호 막심 고리키를 기리며 1932∼1990년엔 '고리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집트 살라흐 빠졌건만… 우루과이, 힘겨운 승리 2018-06-16 02:52:53
헤딩슛을 막지 못했다.우루과이는 이날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히메네스의 결승골로 이집트에 1-0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승점 3점을 얻어 러시아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 차에서 뒤져 조 2위로 2차전을 맞이하게 됐다.우루과이는 히메네스의 헤더골로 48년 만에 월드컵...
-월드컵- '히메네스 헤딩골' 우루과이, 이집트에 1-0 신승(종합) 2018-06-15 23:48:32
제압했다. 우루과이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44분 히메네스의 헤딩 득점으로 이집트를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이날 공식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대파한 개최국 러시아와 나란히 승점 3을 얻었으나 골득실차에서 뒤져 조 2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