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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6곳 수요예측…아이언디바이스 23일 상장 [마켓인사이트] 2024-09-20 14:57:26
미디어에 노출되는 만큼, 이들이 보유한 기업들은 오너리스크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데요. 게다가 소위 말하는 '이름값'에 가치평가시 거품이 낄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홍진영이 이끄는 아이엠포텐은 직원 수가 4명에 불과해 인지도와 K-뷰티 인기에 의지해 무리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유통가 3세 잇따른 ‘자사주-신사업'…"승계 시동" 2024-09-19 19:34:32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는 가운데, 오너가 3·4세들은 지분 확보에 이어 신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오히려 경영 능력을 입증할 기회로 보는 겁니다. 김동선 부사장은 미국 버거 체인점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도입한데 이어, 푸드테크와 로봇을 미래 먹거리로 정했습니다....
고려아연 새 국면...최소 1조원 자금 확보 ‘관건’ 2024-09-19 18:23:53
최대주주가 되는 그림입니다. MBK가 영풍과 영풍 오너일가 지분 일부에 대한 콜옵션을 받아 영풍 측보다 고려아연 지분 1주를 더 갖게 됩니다. <앵커> 영풍이 갖고 있던 고려아연 지분까지 MBK가 사들여 MBK가 최대주주가 되는군요. 그동안 영풍과 고려아연의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완전히 남남이 되려는...
노래 내더니 유튜버 데뷔…애경그룹 3세 채문선 '파격 행보' 2024-09-19 17:16:23
애경그룹 오너가 3세이자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탈리다쿰 대표인 채문선 씨(사진)가 본격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브랜드 대표로서 직접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채 대표는 최근 탈리다쿰 유튜브 채널 내에 ‘채문선의 달리다 꿈’ 코너를 열고 유튜버로 나섰다. 이 코너는 매주...
'호반家 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상무 선임 2024-09-19 16:39:25
호반미술상 시상식'에 남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오너 일가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상무는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 뉴스' 주말 앵커 등을 맡다 2020년 11월 SBS에서 퇴사해 그해 12월 김대헌 사장과 결혼했다. 김대헌 사장은 호반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서울신문...
'호반그룹 맏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상무 됐다 2024-09-19 16:24:04
등 오너 일가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김 상무는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 뉴스' 주말 앵커 등으로 활동하다 2020년 11월 SBS에서 퇴사했으며, 그해 12월 김대헌 사장과 결혼했다. 김대헌 사장은 호반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의 장남이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영풍·MBK "최윤범 지분 2.2%뿐" vs 고려아연 "명예훼손 법적 조치" 2024-09-19 16:16:21
"2.2% 지분을 가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스스로를 오너로 여기고, 결정한다는 건 맞지 않습니다." 이번 추석연휴 바로 전 금요일(지난 13일)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나선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입을 열었다. 김광일 MBK 부회장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공개매수...
"2.2% 주주 최윤범 독단적 경영…고려아연 주가·재무 악화" [현장] 2024-09-19 15:49:47
고려아연의 의사결정구조를 제대로 세우겠다고 나서면서도 당장 최 회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2.2% 지분을 가진 분(최 회장)이 스스로를 오너라고 생각하고 여기 재산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맞지 않는다"면서 "공개매수 이후 이사회에 들어가 의혹들을 살펴보고...
MBK "우리가 중국계? 고려아연, 韓기업에 팔 것" 정면 반박 2024-09-19 14:56:20
입장이다. 고려아연이 속한 영풍그룹은 창업주인 장병희, 최기호 일가가 나눠 경영을 맡고 있다. 장씨 일가가 지주회사 영풍과 전자 계열을, 최씨 일가가 고려아연과 비철금속 계열을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최씨 일가 오너 3세 최윤범 회장이 계열 분리를 시도하자 지난 13일 장씨 일가의 영풍이 MBK와 손잡고 고려아연...
MBK "고려아연, 현금 물 쓰듯…부실기업 투자·주가조작 연루"(종합) 2024-09-19 13:51:32
"최윤범 회장, 지분 2.2% 불과…대리인이 오너라고 생각해 문제" 소액주주보다 기관 손짓…성공 자신·공개매수가 인상 가능성 일축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010130]이 비정상적 기업 의사결정구조(거버넌스)로 무분별한 투자를 단행해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