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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죽어도 아이스"…캡슐커피도 한국인 입맛에 맞췄다 2023-11-25 19:04:36
부드러운 풍미의 ‘프라우드 오션’, 와인향에 가벼운 산미가 돋보이는 아이스 블렌드 ‘조이풀 스노우’, 달콤하고 고소한 캐러멜 향이 특징인 ‘케어링 스타 디카페인’ 등이 대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맞춤형으로 로스팅한 6종의 호환캡슐을 구비했다. 체험...
'지중해 초록보물'이 품은 천년의 비밀 2023-11-23 19:38:45
병 따서 오래도록 아껴먹지 말고 차라리 작은 병을 사서 두 달 안에 소비하는 게 좋다. 지중해 사람들은 1~2주면 엑스트라 버진 한 병을 다 쓴다.아침 공복때 "킁킁" 향 먼저 맡아보세요올리브유 테이스팅 어떻게 하나 양은 밥숟갈 반정도 혀에 펴바르는 느낌 올리브 오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끼고 싶다면 이른 아침 공복...
"와인도 맥주도 아냐"…MZ 사로잡자 신기록 달성한 '이 술' 2023-11-23 07:24:58
감소했다. 와인 수입량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혼자서 마시는 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급증했지만, 지난해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와인 수입량은 2019년 4만3495t에서 2020년 5만4127t, 2021년 7만6575t까지 급증했지만, 2022년 7만1020t으로...
와인보다 '이 술'…수입량 26% 늘었다 2023-11-23 06:07:48
이로써 와인 수입량은 2년 연속 줄게 됐다. 와인 수입량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혼자서 마시는 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급증했다. 2019년 4만3천495t에서 2020년 5만4천127t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1년 7만6천575t으로 급증했으나 지난해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이후...
올해 와인 덜 마시고 위스키 더 마셨다…'하이볼' MZ 취향 저격 2023-11-23 06:01:02
18.8% 줄었고 수입액은 4억2천678만달러로 11.6% 감소했다. 이로써 와인 수입량은 2년 연속 줄게 됐다. 와인 수입량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혼자서 마시는 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급증했다. 2019년 4만3천495t에서 2020년 5만4천127t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1년 7만6천575t으로 급증했으나...
"너무 잘 팔리네?"…가격 125% 인상 2023-11-22 12:20:11
한 병 가격은 기존 16만엔(약 140만원)에서 36만엔(약 315만원)으로 125% 오른다. 아울러 '야마자키 12년'과 '하쿠슈 12년' 700㎖ 한 병은 1만엔(약 8만7천원)에서 1만5천엔(약 13만원)으로 50% 인상된다. 산토리의 프리미엄 위스키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2022년 4월 이후 2년 만이다. 이 업체는 수입...
日 위스키 품귀에 가격 인상…'히비키 30년' 140만원→315만원 2023-11-22 11:55:35
한 병 가격은 기존 16만엔(약 140만원)에서 36만엔(약 315만원)으로 125% 오른다. 아울러 '야마자키 12년'과 '하쿠슈 12년' 700㎖ 한 병은 1만엔(약 8만7천원)에서 1만5천엔(약 13만원)으로 50% 인상된다. 산토리의 프리미엄 위스키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2022년 4월 이후 2년 만이다. 이 업체는 수입...
주당 성시경이 마시더니…편의점서 불티나게 팔린 '술' 정체 2023-11-21 09:54:17
이어 와인을 마신다. 와인을 맛본 타블로와 투컷이 "맛있다"고 평가하자 성시경은 "완전 싸"라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강조한다. 세븐일레븐의 유료 간접광고(PPL)였지만 성시경의 입을 빌린 평가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렸다. 2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된 '앙리마티스' 협업 와인 4번째 제품...
세븐일레븐 "앙리마티스 데일리와인 출시 3주만에 4만병 판매" 2023-11-21 09:10:51
데일리 와인 3종도 현재까지 누적 30만병 이상 팔리며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가볍게 즐기는 데일리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은 가격과 맛,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최강의 '가심비'(심리...
"먹어보니 대단한 맛"…'1병에 35억원' 무슨 술이길래 2023-11-20 09:13:13
뛰어넘었다. 소더비는 와인이나 증류주를 통틀어 경매 역사상 최고 가격에 판매됐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전 기록은 2019년 역시 소더비에서 낙찰된 금액인 150만파운드였다. 소더비 관계자는 "맥캘란 1926은 모든 경매인이 팔고 싶어 하고 모든 소장가가 갖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맥캘란 1926은 192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