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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리나 줄이나"…민주 주자들, 2차 선거인단 모집기간 '신경전' 2017-03-08 19:36:41
기간이 짧으면 국민의 참여가 줄어들어 당내 기반이 강한 후보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완전국민경선제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측 김병욱 대변인도 통화에서 "선거에 관련된 사항은 선관위에 다 위임돼 있는데, 굳이 최고위가 나서서 기간을 특정해야 했는지 의문이다"라며 "경선 분위기의...
孫 배수진에 安 역제안…국민의당 경선 룰 협의 난항(종합) 2017-03-08 19:02:53
프라이머리(개방형 완전국민경선제) 원칙을 깨는 것이라며 안 전 대표 측의 제안을 일축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입장문에서 "투표현장에서 신분확인으로 투표권을 부여하고 투표를 실시한다는 현장투표 방식에 대한 당 태스크포스(TF) 팀과 세 후보 경선룰 협상대리인의 합의를 뒤집은 것"이라며 "기존의 합의조차 뒤집는...
孫 배수진에 安도 강수…국민의당 경선룰 협의 난항 속 '파열음' 2017-03-08 11:52:39
프라이머리(개방형 완전국민경선제) 방침을 뒤엎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손 전 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제 와서 다시 선관위 위탁을 내세워 현장투표에 흠집을 내려는 시도를 계속하는 것은 결국 현장투표 없이 여론조사로만 경선을 실시하겠다는 속내가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반발했다....
200만 향하는 민주 선거인단에 서로 "내가 유리"…이유는 제각각 2017-03-08 11:35:36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신청 인원이 15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오전 현재 154만여 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선거인단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대선주자들은 선거인단이 200만 명을 넘기면 모두 자기에게 유리할 것으로 해석하면서 선거인단 모집을 독려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국민의당, 경선 현장투표 준비 착수…룰 협상 막판까지 '팽팽' 2017-03-07 18:53:42
"경선도 선거이니만큼 공정하게 치러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가 가능해야만 한다"며 현장투표에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손 전 대표도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모바일 제도는 없고 완전국민경선제도라는 원칙에 일단 합의하고 그 뒤에 논의를 계속했는데 지금 와서 많이 바뀌는 것을...
안희정측 "탄핵後 '대연정'으로 국론통합…與 반성·사죄 전제" 2017-03-06 15:51:40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 경선캠프 박수현 대변인은 6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가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데 대해 "특검 수사결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인용은 기정사실이 됐다"며 "탄핵인용 이후 분열된 국론을 어떻게 수습할지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주요 기사 1차 메모](6일ㆍ월) 2017-03-06 08:00:01
[정치] - 국민의당, 강원도서 최고위…安 '여성정책'ㆍ孫 '평창올림픽'(송고) - "허를 파고 들어라"…민주 경선 두번째 토론회(예정) - 바른정당, 정운찬 금주 영입 추진…김종인과도 연대 모색(예정) [외교ㆍ국방] - "보위성 제압한 조직지도부, 김정남 암살 기획 가능성"(송고) [경제] - 2월 외환보유액...
국민의당 '경선 룰' 협상 실패…8일까지 시한 연장 2017-03-05 21:29:47
"국민참여경선을 하자는 원칙에는 3개 캠프 모두 이의가 없었지만 ▲여론조사와 현장투표의 비율 ▲여론조사가 순수한 ARS인지, 공론조사를 혼용하는지를 놓고 의견 대립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누구나 신분증만 들고 와서 현장투표하는 완전국민경선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기대와 우려가 상존한다"며...
안철수·손학규 신경전 가열.. 국민의당 경선룰 협상 잠정 중단 2017-03-03 08:16:35
국민의당이 경선 룰 협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경선 룰 TF 팀장인 이용호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안철수 전 대표 측에서 완전국민경선에 따른 투표소 프로세스와 현장관리방안을 문서로 담보해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이런 문제 제기는 적절치 않기 때문에 후보 진영에 입장 변화 있을...
'대선후보 경선룰' 협상 중단한 국민의당 2017-03-02 19:04:47
열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확정했다. 당원선거인단 30%와 국민정책평가단(선거인단) 40%, 여론조사 30%를 혼합하는 방식이다. 이 안은 3일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총 4000명으로 구성되는 국민정책평가단은 역선택 방지를 위해 공신력 있는 2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정하기로 했다.국민의당은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