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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금괴 밀수 급증…"중국 부유층 재산 도피용" 2017-07-11 11:14:47
8%의 소비세를 붙여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운반책이나 공항 직원 매수에 필요한 경비를 조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일본 각지 세관에 적발된 대만의 금괴 운반책은 130명, 물량은 400㎏에 달한다. 이들 대부분은 중국에서 대만을 거쳐서 일본으로 반입하려던...
신세계면세점-보따리상 명품 125억원 상당 밀수입 적발(종합) 2017-07-05 22:48:28
다른 일본인 운반책이나 한국인 관광객을 통해 면세품을 들고 한국으로 입국한 다음 면세품 구매를 의뢰한 고객에게 전달하는 수법을 썼다. 고객은 값비싼 명품을 면세가격에 샀고 보따리상은 면세품 구매가격의 5∼7%를 수수료 명목으로 챙겼으며 면세점 직원들은 판매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 직원들 명품시계·가방 125억원 밀수입 적발 2017-07-05 16:16:19
다른 일본인 운반책이나 한국인 관광객을 통해 면세품을 들고 한국으로 입국한 다음 면세품 구매를 의뢰한 고객에게 전달하는 수법을 썼다. 고객은 값비싼 명품을 면세가격에 샀고 보따리상은 면세품 구매가격의 5∼7%를 수수료 명목으로 챙겼으며 면세점 직원들은 판매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깍두기 모양' 소형 금괴 몸속에 숨겨 밀수입한 50대 2017-07-03 15:48:24
A씨는 남편의 사업 실패와 이혼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체포과정에서 주범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삭제하는 등 증거를 인멸했다"면서도 "금괴 운반책으로서 직접 얻은 이익이 범행 전체 규모와 비교할 때 크지 않고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중국서 필로폰 5.15㎏ 국내로 밀수한 총책 구속 2017-06-28 20:15:21
혐의를 받고 있다. 공범인 국내 밀수 총책과 운반책 등 6명은 이미 국내에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법무부와 검찰은 인터폴에 적색 수배된 이씨를 체포해 달라고 지난해 중국 공안부에 요청했다. 중국 공안은 올해 4월 이씨를 체포했다. 중국 공안의 수사망에 포착돼 현지에서 유죄가 인정됐다면 이씨는 사형 집행 대...
범죄인인도 덕분에 목숨 건진 한국인 마약사범…중국서 강제송환 2017-06-26 17:31:22
혐의를 받는다. 공범인 국내 밀수 총책과 운반책 등 6명은 이미 국내에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권오성 지청장)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이씨 신병을 넘겨받아 보강 수사를 거쳐 기소할 계획이다. 법무부와 검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된 이씨를 체포해 달라고 중국 공안부에 요청했다. 중국 공안은 ...
선박화물에 숨어 제주 무단이탈 시도한 중국인 3명 검거 2017-06-25 11:34:19
32분께 제주항 10부두에서 목포행 화물선 K호(6천749t)에 싣는 컨테이너 안에 숨어 제주도를 무단으로 이탈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해경은 이들의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로 중국인 운반책 남모(47) 씨도 붙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에는 사증(비자) 없이 제주로 입국한 외국인은...
보이스피싱 가담 중국인 유학생 실형…법원 "하수인도 엄벌" 2017-06-25 11:00:13
기자 =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 자금 운반책 역할을 한 중국인 유학생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황순현 부장판사는 사기,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1시께 보이스피싱 조직 지시를 받아 경북 경산 한...
'15억원대 김치?'…인천공항→日나리타공항 통해 금괴밀수 시도 2017-06-15 12:01:14
공개됐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범행은 주범들과 운반책 등으로 구성됐다. 운반책 8명은 2명씩 4개조의 커플로 위장한 뒤 각각 8~9㎏의 금괴를 밀반입하려 했다. 이들은 대가로 1인당 5만엔 가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아이치현 경찰은 최근 금괴 30㎏(약 13억2천만원)를 항공편으로 밀수하려던 한국 국적 여성...
멕시코서 '트럼프 화장지' 등장하는 까닭…수익 30% 이민자 지원 2017-06-01 07:41:44
건설·호텔·관광·부동산·금융 서비스 등의 분야와 관련한 상표 등록을 했지만, 스페인어로는 등록하지 않은 허점을 이용한 것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 시절 미국으로 불법 입국한 이민자들을 범죄자, 마약 운반책, 성폭행범 등으로 규정하는 것이 정말 신경에 거슬렸다"면서 "이런 모욕에 대한 대응에 모래 한 알을 더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