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흥식 "금융사 CEO 후보 명단, 객관적으로 만들어야" 2017-12-19 12:00:49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정 상품, 금융회사, 판매 채널별 피해 금액과 건수 등을 기준으로 위험 지표를 만들고, 하반기에는 이를 토대로 각 금융회사의 '민원유발계수'를 매기겠다는 것이다. 최 원장은 "금융회사의 책임 정도 등 민원의 경중을 구분하기 위한 민원유발계수를 도입, 향후 소비자보호...
내년에도 '고용결핍' 성장 전망…"긴축경제 전환 아직 일러" 2017-12-06 12:00:04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의 산업별 취업 유발 효과는 반도체의 경우 11만 명으로 자동차(23만명), 기타 제조업(20만명) 등의 절반 수준이었다. KDI는 "경기 개선이 취업계수가 낮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고용이 본격적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
[코스닥 800 돌파]"2018년에도 간다"…투자 유망주는? 2017-11-24 11:24:45
때문이다. 특히 고용유발계수 높은 관광산업에 지원이 집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해결 국면을 맞으면서 중국 단체 관광 재개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점도 관광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이에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 신세계,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을 유망주로 제시했다....
[인터뷰] 김도읍 한국당 예결위 간사 "내일 희생시킨 나쁜 예산안" 2017-11-12 08:00:19
예산 감액의 경우 경제적으로 볼 때 건설업의 취업유발계수는 13.9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 만일 SOC 예산이 정부 계획대로 감액되면 6만1천 명의 일자리가 감소돼 지역 및 서민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더해 법인세까지 인상되면 고비용·저효율이 고착화돼 '자본 유출→일자리 감소→경기...
예결위, '한미FTA 개정' 도마위에…여야 "국익 지켜야" 한목소리 2017-11-08 18:41:52
유발계수와 생산유발계수는 제조업보다 높다. (SOC 예산 삭감으로) 국토 인프라 부채를 미래세대에 전가하는 아픈 지적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당 이장우 의원은 "국회는 서울에 있고, 부처는 세종에 있어 비효율적이다"며 개헌 논의 과정에서 국회 이전 문제도 다루는 것이 어떻겠냐며 국무위원들의...
박광온 "최저임금 인상으로 5년간 88만명 고용 창출 효과" 2017-11-08 09:15:38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이 되는 공무원 충원 역시 생산 유발 효과가 나타났다. 정부가 5년간 17조8천억원을 투입해 공무원 17만4천명을 신규채용하는 것 역시 생산유발과 소득창출이 각각 44조7천억원, 17조원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공무원 충원 등 4대 정...
국토위, 예산안 심사 첫날부터 SOC 놓고 격돌 2017-11-03 18:49:22
유발계수가 다른 분야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사회복지 예산을 늘릴 경우 고용창출 효과가 크다”고 긍정 평가했다.반면 야당 측 발표자들은 예산안의 문제점을 여러 각도에서 비판했다. 이정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교수(자유한국당 추천)는 “현재세대를 위한 소비적 지출을 늘리고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김동연 "한중관계 개선·평창올림픽이 관광산업 모멘텀될 것" 2017-11-03 13:55:48
취업 유발계수가 2배가 넘고 전체 서비스업의 취업유발계수보다 높아 일자리 만드는 면에서 중요한 산업"이라면서도 "봄부터 안보 등 영향으로 방한 관광 수요가 감소하는 등 관광산업 시장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다행히 한·중 관계가 개선되고 평창 올림픽, 패럴림픽이 100일 안으로 다가와...
[문희수의 시사토크]사회적 기업에 대한 착시 2017-11-01 18:14:53
유발계수를 어김없이 동원해 전체 산업은 매출 10억원당 12.9명인 데 비해 협동조합은 38.2명으로 훨씬 높다는 주장도 한다. 그러나 고용유발계수는 생산성이 낮은 산업일수록, 노동집약적 산업일수록 높다. 아직도 인력 을 많이 쓰는 농업의 수치가 제조업보다 높은 것도 그래서다. 그렇다고 농경사회로 되돌아가자고 말할...
[다산 칼럼] 위기대응에 취약한 국가 2017-10-29 17:32:12
유발계수는 여전히 낮고 수입유발계수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수출 활황이 숫자만 커질 뿐이지 침체된 국내 경기에 도움을 준다는 면에서는 실속이 없다는 이야기다. 마치 한국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국가별 ict 발전지수에서 2010년 이후 7년 동안 단 한 해를 빼고 1위를 유지했음에도 4차 산업혁명 준비 순위(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