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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군침'…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가속' 2019-02-18 17:54:18
건설 유휴부지 '강북 코엑스'로 개발 대전·광명역 사업자도 공모 [ 최진석/선한결 기자 ]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유휴부지 개발 사업에 대형 건설회사들이 대거 뛰어들 전망이다. 과거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한화건설이 재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삼성물산이...
울산옹기축제 내실 다지기…개막식 의전·가수 초청 없애 2019-02-12 11:08:37
또 만성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옹기마을 뒤 철도 이설 유휴부지에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선호 군수는 "옹기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라며 "올해 축제가 옹기마을과 지역 관광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jb@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울주 옹기마을 활성화에 철도시설공단 부지 활용" 2019-02-07 11:09:26
"울주 옹기마을 활성화에 철도시설공단 부지 활용"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지를 인근 외고산 옹기마을 관광 활성화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소속 강길부(울산 울주군)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로부터 '울산시가 요청하면...
인천지역 군부대 재배치...여의도 절반면적 '시민공간'으로 2019-01-31 16:19:13
절반면적에 해당하는 120만㎡(약 36만평)의 유휴부지가 시민들 품으로 돌아온다. 인천시는 ‘군부대 재배치 사업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등 정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국방부와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인천시내 예비군 훈련장 6개소를 부평구 일신동 및 계양구 둑실동으로 통합 재배치하고, 부평구...
인천 부평 군부대 이전…여의도 절반면적 시민 품으로(종합) 2019-01-31 14:33:38
시설 조성 비용을 부담하고 국방부가 군부대 부지를 인천시에 양여하는 방식이다. 인천시는 약 2천3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잠정 추산했다. 인천시는 부대 이전에 따라 3보급단 89만㎡ 등 여의도 절반 면적에 이르는 약 120만㎡의 유휴부지가 생길 것으로 보고 이곳에 공원·문화공간과 필수 간선도로 등을 조성하는...
인천 부평 군부대 이전…여의도 절반 크기 땅 시민 품으로 2019-01-31 11:00:02
3보급단 이전과 군용철도 폐선 조기 실현, 3보급단 관통 장고개길 조기 개통. 캠프마텟 조기반환과 토양정화 활동 신속 진행 협력 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국방부는 정확한 부대 이전 시점은 추가 협의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부대 이전으로 3보급단 89만㎡ 등 여의도 절반 면적에 이르는...
동해남부선 고가철길 아래 유휴부지 '명품 숲길' 변신 2019-01-09 08:09:55
동해남부선 고가철길 아래 유휴부지 '명품 숲길' 변신 부산 하마정네거리∼원동교 6㎞ 구간 그린라인파크 조성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해남부선 고가 철길 아래 유휴공간이 산책로와 녹지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변신했다. 부산시는 부산진구 하마정네거리에서 원동교까지 6㎞...
예천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나선다 2019-01-03 16:31:18
중부내륙고속철도, 동서횡단철도, 동서4~5축 고속도로, 대구,경북 신공항이 건설되면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천혜의 자연환경’ 역시 예천군이 가지고 있는 경쟁 우위의 조건이다. 예천군은 예로부터 조선 십승지중의 하나로 각종 재난과 변고로부터 안전했던 작지만 오염되지 않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12-26 16:00:00
확인하고, 언제든 철도·도로 연결을 시작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d1RydKBDAOA ■ 청와대 민정수석실 압수수색…'민간사찰 의혹' 강제수사 검찰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내 사무실 여러 곳을 압수수색하며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본격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産團지붕 등 유휴부지 활용 '도시형 태양광' 눈길 2018-12-23 18:57:35
철도, 산업단지 지붕 등 유휴 부지에 2022년까지 총 5.7g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5.7gw는 원전 4기 용량(약 5.6gw)과 맞먹는 규모다.현재 태양광 시설은 주로 산지와 농지 설치 비중이 높은데 지역 주민의 반발로 행정소송 등 법적 분쟁이 속출하고 있다. 도시 유휴 부지는 사회적 갈등을 일으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