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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재편' 교통은 어떻게…우회도로 신설·철도역 검토(종합) 2018-04-10 15:04:08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재편으로 세종대로와 사직·율곡로는 당초 10차선에서 6차로로 줄어든다. 차도 공간을 줄여 광장을 넓혀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세종대로는 광화문 앞에 '역사 광장'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인근까지 밀려난다. 그리고 줄어든 4개 차로 공간을 이용해 세종문화회관과 접한 방향으...
'광화문 재편' 교통은 어떻게…우회도로 신설·철도역 검토 2018-04-10 14:00:04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재편으로 세종대로와 사직·율곡로는 당초 10차선에서 6차로로 줄어든다. 차도 공간을 줄여 광장을 넓혀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세종대로는 광화문 앞에 '역사 광장'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인근까지 밀려난다. 그리고 줄어든 4개 차로 공간을 이용해 세종문화회관과 접한 방향으...
광화문광장 3.7배 커진다…2021년까지 10차로→6차로 축소 2018-04-10 14:00:00
도로(사직·율곡로)를 내면서 훼손된 상태로 지금까지 유지돼왔다. 서울시는 역사광장 조성을 위해 사직·율곡로 차로를 축소하는 대신 정부서울청사 뒤편의 새문안로5길을 확장해 차량이 역사광장을 우회하게 만들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광화문광장은 1만8천840㎡에서 6만9천300㎡가 돼 지금보다 3.7배 커진다. 서울시는...
제6회 수림문학상 작품 7월 20일까지 공모 2018-04-04 07:00:04
통해 제출하거나 일반우편(03143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 수림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7월 20일 자정까지, 일반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림문학상 홈페이지(www.yonhapnews.co.kr/munh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 작가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서울 시내 가장 막히는 도로는 '여의나루로' 2018-04-01 11:15:04
18.3㎞), 다산로(시속 18.5㎞), 소공로(시속 18.6㎞), 율곡로(시속 18.9㎞), 신림로·칠패로(시속 19㎞) 등이 서울 시내에서 가장 답답한 도로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남대문로, 우정국로, 소공로는 도심 집회·행진의 영향으로 통행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2016년과 비교하면 시속 1㎞, 0.7㎞, 1.2㎞씩...
광화문광장 차도 완전 지하화 계획 후퇴…'우회로' 남기나 2018-03-20 12:00:19
비운 공간'을 만들고, 이를 위해 율곡로와 세종대로를 지하화하는 안을 시에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지상 도로를 전부 지하로 넣기에는 천문학적 비용과 오랜 시간이 걸리고, 도심 지하철과 매장 문화재 등 많은 구조물을 처리하는 문제가 겹치면서 이 가운데 일부는 우회로 형태로 지상에 두는 안이 부상한 것으로...
'3·1절' 서울 도심 곳곳 집회…'제주 4·3 특별법' 개정 촉구도(종합) 2018-03-01 17:22:52
수 없을 정도로 교통이 마비됐고, 이에 따라 종로·율곡로·을지로까지 영향을 미쳤다. 한편 '제주4·3범국민위원회'도 광화문광장에서 '70주년 제주 4·3 완전해결 촉구대회'를 개최해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특별법을 개정해 희생자·유족에 대한 배·보상, 2천500명을 불법...
쌩쌩 달리는 버스에서 맨눈으로 3D 영상 본다 2018-02-22 09:59:02
22일 밝혔다. 전날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에서 진행된 시연 행사에는 초당 5기가비트(Gbps)급 모바일 핫스팟 네트워크(MHN)-E 기술이 활용됐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MHN-E는 MHN에서 진일보한 기술이다. 초당 1기가비트(Gbps)급 MHN 기술보다 4배 이상 데이터 전송 속도를 단축할 수 있다. MHN은 와이브로(WiBro) 기반보다...
"내일 낮 도심에서 차량 우회하세요"…곳곳 '친박 집회' 2018-02-02 13:45:49
종로·세종대로·을지로·율곡로·새문안로 등 도심 대부분 주요 도로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운행해야 한다면 같은 시간대 정체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에서도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산별교섭 제도화해야"…금속노조 6천명 평일 도심서 집회·행진 2018-01-24 16:19:03
사랑채 행진…세종대로·율곡로 등 교통체증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산별교섭 제도화와 노동악법 철폐 등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금속노조는 이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서 서울 조합원 약 6천명(주최 측 추산·경찰 추산 약...